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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6 01:09
여건을 봤을 때 전혀 과해 보이지 않고요, 다만 초보라면 긁을 가능성이 높으니 깨끗한 신차의 감흥은 금방 깨지리란 생각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24/05/16 01:16
깨끗한 신차의 감흥을 오래 즐기면 좋겠지만 제가 원래 첫정을 잘 못 떼서 긁어도 박아도 오래오래 타고싶은 생각이었습니다. 과해보이지 않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4/05/16 01:15
저도 작년에 면허 갓 따고 남편과 상의 끝에 여러 이유로 신차 샀습니다. 첫 한달동안 작은(...) 사고가 세번 있어서 수리받느라 좀 바빴습니다만 크크 이후로는 1년째 별탈없이 타고 있습니다. 휠은 아직도 가아끔 긁고 다니는데 이런 정도 기스에 별 타격 없으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24/05/16 01:18
그렇죠? 기스가 나면 마음이 좀 아프기야 하겠지만 박연진 말 처럼 모셔만 두고 살 정도의 차는 아니라 괜찮은것 같았거든요. 그런데 작은 사고는 어느 정도의 사고.. 였는지 신차는 무슨 신파 사셨는지 궁금하네요!
24/05/16 01:35
1. 신차 운행 첫날 : 집 주차장에서 처음 나오는데 제가 너무 느리게 가니까 뒷차 할머님이 열받아서 추월하시려다 제 차 옆구리 박아서 100 대 0으로 사고처리
2. 그로부터 이틀 후 : 회사 기계주차장 처음 시도하다 안내를 잘못 이해해서 전면 거울 박고 와장창. 깨진 거울조각 덕에 잔기스 파티. -> 1,2 묶어서 수리센터행 3. 그로부터 2주 후 : 또 회사 기계주차장 진입하다 부딪쳐서 사이드미러 커버가 날아감. 이 정도입니다. 당시 주변인들의 좋은 놀림감이었어요 크크 차는 4천만원대의 전기차입니다. 중고방어 이런 건 별로 고려 안 했고 그렇다고 차 욕심도 딱히 없어서 별일없음 5년 정도 타다가 바꿀 것 같아요.
24/05/16 09:42
1번은 정말 아찔하네요. 정말 도로는 수 많은 미친 것들을 어떻게 잘 피해나가느나 이군요. 저도 중고방어 이런부분 고려안하고 이쁜걸로 샀습니다.
24/05/16 01:19
원래 남이 어떤 말해도 응 네 사정 어쩔티비 이러는데 어머니 돌아가시고 제일 의지많이 하고 있는 분들이 그러니 신경이 쓰였습니다. 진행시켜! 하겠습니다.
24/05/16 01:34
저도 스포티지 투싼을 못 살 정도라고 생각을 안해서 계약 했는데 어른들이 나중에 아시곤 축하가 아니라 과하다는 반응들이라 당황했습니다...
24/05/16 01:34
오래 타시면 첫차로 뭘 사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혹시 빠르게 질리시거나, 자동차 사고가 꼭 본인이 잘못한다고 생기는 경우만 있는게 아닌데 경험이 없을 경우 피하기 어려운 상황들이 있을 수도 있으니 중고차 1년 정도 타다가 신차 사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 드렸듯이 오래 타시면 어떤 차 사셔도 상관없는것 같습니다.
24/05/16 02:01
과하단 생각은 안 드는데 아무래도 초보시라니 분명 짜잘한 사고가 날 수 밖에 없을거라서 (자의든 타의든) 보통 중고를 많이 추천하는거죠.
24/05/16 02:13
(수정됨) 하나도 안 과하고 어차피 새차 출고되려면 시간 좀 걸리니 그동안 범퍼카로 중고 사서 연습하시면 될거같은데요 크크 결혼이나 자금사정이 글쓴님과 비슷하거나 약간 더 나은 편인데 저는 독일차 두대 굴립니다....
24/05/16 02:22
신차 가세요. 차에대한 정비지식같은거 없는상태에서 중고차사면 제때제때 소모품 못갈거나, 이상증상 인지를 못해서 수리비나 수리시간으로 고통받을수도 있고, 신차에 각종 안전장치들(각종센서, 전방추돌방지, 사각지대 센서등) 도움받으면서 운전하는게, 안전장치 부족한 중고차 몰때보다 더 안전할것 같네요.
24/05/16 02:38
사회초년생도 아니시고 자산도 어느정도 있는데다가 연봉의 50퍼를 차값이 넘는것도 아니니 신차 사도 하등 상관 없죠. 다만 중고로 눈을 조금 낮추면 같은 돈으로 더 급이 높은차를 탈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긴하지만, 또 중고는 중고가 주는 불안함이 있기때문에 신차 풀옵도 좋아요
24/05/16 04:04
합리적인 선택을 하라면 첫차는 중고를 사는게 좋다고 봅니다. 초보면 사고위험이 더 크고 새차는 감가도 더 심하니 이래저래 돈이 많이 들어가는데 심지어 처음이라 차 활용성도 좀 떨어질 가능성이 커요. 자주 잘 사용할거 같으면 신차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만 저도 지인이 첫차 산다하면 무조건 중고사라고 할거 같습니다.
24/05/16 05:29
(수정됨) 누군가는 운전대를 잡자마자 그 어렵다는 평행 주차도 쉽게 해내고, 누군가는 10년을 넘게 운전대를 잡아도 허구헌날 박고 긁고 다니는 등(안 그럴 것 같지만 2, 30대 젊은 남성들도 이런 케이스가 은근히 많습니다.) 운전 감각이 사람마다 천지차이고 이건 직접 운전을 해보기 전엔 알 수가 없으니 일단 부담 없는 가격의 중고차를 사서 운전 감각을 익히고 새차를 뽑으라고 하는 겁니다. 운전에 자신 있으시면 당연히 새차가 더 좋죠.
24/05/16 06:44
옵션으로 어라운드뷰 넣으셨으면 절대 과한 거 아닙니다. 긁을 일 자체가 없어요.
저도 현 서퍼티지로 첫차 샀고 일년 끌었는데 아주 좁은 곳에서는 카메라로 조심히 보고 운전하면 괜찮습니다. 안전장치 옵션들이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24/05/16 07:19
완전 저렴한 구형 중고차 사서 한 6개월~1년 연습하고 딱 신차 뽑아서 바꾸는게 최고라고 생각하는 편이긴한데요. 초보때 주차같은거 하다가 긁을 가능성도 꽤 있고, 구형차를 한번 몰아보는것도 경험이고, 그 상태에서 옵션 빠방한 신차 사면 감동이 더 크게 있기도 하고..
그렇다고 신차를 처음 사는게 과한건 아닙니다. 오히려 신차 사면 더 조심히 운전한다는 얘기도 있고... 크크 조심히 잘 타세요!
24/05/16 08:13
(수정됨) 대출없는 자가와 연봉수준 보면 충분히 가능하죠
그런 정보없는 사람들이 부정적이였을듯 다만 첫차는 중고로 추천하는 이유는 초보때는 많이 긁고 다닐 확률이 높아서죠
24/05/16 08:31
(수정됨) 운전에 충분히 익숙해지고 좋은 차 뽑으셔도 됩니다. 남을 박거나 남이 박는 것만 사고가 아니고, 아차 하다가 연석을 올라탔다던가, 주차장 들어가는 길의 구배가 너무 쎄고, 목은 좁아서 각도도 익숙치 않아 스스로 벽을 긁거나 등등, 다양합니다. 대체로 그런 실수들은 감각 자체가 여물지 못한 첫 차 시기에 많이 발생하고, 차량이라는 물건과 운전이라는 행위에 적응한 이후로는 어떤 차를 사더라도 한 두 달 타면 잘 일어나지 않는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기 때문에... 물론 첫 차부터 실수조차 없는 30년 무사고 경력 자랑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만, 솔직히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24/05/16 08:49
(수정됨) 코나 하브 옵션 빵빵하게 붙여서 샀습니다. 어라운드 뷰가 코나급에도 달려서 정말 편합니다.
그나저나 아예 외산이나 제네시스급으로 가셔되 무방할 것 같은데요 크크
24/05/16 08:55
차값이 문제가 아니라 첫차가 SUV인게 어른들이 보기에 불안하신거죠. 경차를 사셨어도 논리만 반대로 똑같이 말씀하셨을걸요? 왜 불안하게 작은 차를 샀니라고요.
저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이 운전경험을 중요시 하는게, 저도 면허딴지 20년이 넘었습니다만 지금 시점에서 초보시절을 되돌아보면, 정말 눈감고 운전했구나 싶은 적이 많이 떠오릅니다. 그 당시에 도로에 있던 많은 숙련자들의 배려 덕에 사고가 안났던거죠. 직접 버는 돈으로 쓰시는거니 돈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었고 조심조심히 무사고를 기원합니다.
24/05/16 11:27
실질적 측면 보다는 SUV는 세단에 비해 크고 힘이 세보이기 때문에 어른들께서 걱정을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어른들은 일반적이지 않은 선택을 불안해하시니까요.
저는 누구에게나 세단을 추천할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주행차선이나 주차선이 우리나라가 굉장히 좁은 편이기 때문이고 여러모로 우리나라 도로 환경에 익숙해지기 쉽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역시 본인이 감수하고 노력하면 되는 부분이니 큰 차이는 아니라 봅니다.
24/05/16 11:41
세단으론 중고 아반떼를 케이카에서 보다가 아니 아반떼가 이렇게 비싸? 하다가 때려치웠습니다만.. 아마 세단을 샀어도 k5를 샀을 것 같습니다.
24/05/16 11:53
개인적으로는 신차에 풀옵션파이긴 합니다. 깡통은 안전주행에 관한 옵션들도 빠져있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차에서 음악 감상을 좋아하고 새로운 기능들을 좋아하는 저의 특성입니다.
첫차로 신차냐 중고차냐는 부분은 신차에 손을 듭니다. 왜냐하면 내가 애지중지하는 만큼 시간을 들여 운전,주차연습을 하고 세차도 하는 재미가 만만치않거든요. 어찌보면 첫 차는 연애랑 비슷하기 때문에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느냐가 상당한 영향을 주긴 할겁니다.
24/05/16 09:01
어른들은 비싼차 사는거 꺼려하시더라고요. 저도 윗분들과 동일하게 그정도면 합리적인 소비라 생각합니다.
비슷하거나 그 이상 버는 회사 동료나 친구들한테 물어보면 왜 제네시스나 독3사 안가냐고 하지는 않나요? 사람마다 차에 대한 생각이 다 달라서 내 주관대로 가야 합니다.
24/05/16 09:47
(수정됨) 자산은 모르지만 연봉만 알거나 반대로 연봉은 모르는데 자산은 아는 친구 중에 독3사나 제네시스 추천하긴 하지만.. 그래도 독보적으로 차 유지비가 얼마나 비싼 줄 알고 사는거 맞냐고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24/05/16 09:04
효율성의 관점인 것 같아요.
첫차 뽑아서 타면 예상 시나리오 : 구매시 가치 : 4000 1달 후 가치 : 2000 (자질구레한 사고나 긁힘등) 6개월 후 가치 : 1950 (실력 향상으로 정상적인 감가 시작) 중고차 뽑아서 타면 예상 시나리오 : 구매시 가치 : 1000 1달 후 가치 : 500 (사고나..) 6개월 후 가치 : 490 (정상적인 감가) 중고차 한달 타고 새차로 갈아탈 경우 예상 시나리오: 중고차에서 500 손해보고 & 새차로 정상적인 감가 가능 중고차를 1달만에 팔고 신차뽑는 경우는 드물겠지만,, 신차에서 1달만에 2000손해보는 부분이 아깝다고 생각이 드네요. (당연히 수치는 극단적입니다. 제 의미가 잘 전달되면 좋겠네요.)
24/05/16 09:07
말씀하신 자산 상황으로만 보면 스포티지가 아니라 제네시스나 독3사의 7천~1억짜리 사도 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자산을 어디다 어떻게 쓸지는 워낙 다르고, 가지고 계신게 이미 우리나라 전체 인구 상위 10% 급이라 남들이 뭐라고 하거나말거나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시면 됩니다. 100억 자산가가 20년 되가는 아반떼 끌고 다닐수도 있는거고, 연봉 5천에 원룸 사면서 BMW M3 끌고 다닐수도 있는 세상이니까요.
24/05/16 09:08
첫 차로 새차 몰아서 뭔가 그 운전 할 때마다 느껴지는 긴장감 주차 할 때마다 느껴지는 그 공간의 괴리감 이런걸 느껴보는것도 좋을거 같은데요!!
상황이 전혀 부담스러우실 상황이 아니어서 첫차로 좋은 선택하신거 같습니다!! 안전운전하세요!!
24/05/16 09:18
(수정됨) 제 개인적으로는 첫차로 제일 좋은 것은 중고 준중형 세단이나 SUV(구입하셨다는 스포티지가 준중형 SUV 죠?) 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상 차가 커지면 (초보일 경우) 다루기가 좀 힘들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요. 그리고 그보다 작으면 사고시 위험할 것 같고요. 뭐, 물론 사고가 나면 어떤 차든 위험하지만, 그래도 준중형쯤 되면 좀 낫지 않나 싶거든요.
그리고 중고가 좋다는 건 아무래도 초보때는 이리저리 긁고 잔사고를 내는, 마음아픈(...) 상황이 있을 확률이 커서 그런 거구요. 아무래도 중고차 긁으면 ('나중에 새 차 살끄니까') 마음이 덜 아플 거라....... 다만, 여기에는 전제조건이 있는데, 상태 좋고 연식 그리 높지 않은 중고를 살 자신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새 차 살 수 있으면 새 차 사는게 나아요. 상태가 덜 좋은 중고차는 아무래도 운전 중이든 정비할 때든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그렇지 않은 차에 비해 높고, 그래서 여차할 상황에 대처를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초보분들이 아무래도 그럴 때 어려움이 있을 것이거든요. 새 차는 아무래도 그럴 가능성이 현저히 적으니까요. 그리고 노파심에 오지랖으로 말씀드리는데, 아마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만, 적어도 엔진오일은 제때제때 갈아주세요. 이게 왜 중요하냐면 엔진오일 제때 교환하는 게 물론 엔진을 위해 중요하기도 하지만, 엔진오일 갈면서 부품이 교환주기가 되었을 때 같이 교환해 주는 것이거든요. 엔진오일만 제 때 갈아줘도 어지간한 부품의 교환주기는 놓치지 않게 됩니다.
24/05/16 09:34
그리고 초보시라니 잔소리를 조금 더 드리자면, 저는 보통 초보분이 운전할 때 차를 운전하기 시작한 후 3~6개월에서 18개월~2년 정도까지 특히 조심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왜냐면 쌩초보때는 혹시나 사고날까 조심스러워서 대부분 정말 조심스럽게 느릿느릿 몰거든요. 이러면 자잘한 사고는 날 지언정 큰사고는 잘 안 납니다.
그런데, 여기서 조금 익숙해지면 그 때부터 속도도 내고 하거든요. 요게 3~6개월 정도입니다. 그런데 대개 이 시기는 마음에 비해 운전 실력이 따라가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이 때 사고가 크게 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운전 실력도 붙고, 웬만큼 차를 다룰 수 있게 되는 게 개인차는 있지만 보통 18개월~2년 정도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3~6개월에서 18개월~2년 정도까지 특히 조심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물론, 그 이후라도 차는 항상 조심해서 몰아야 하겠지요.
24/05/16 09:49
저는 빨리가려면 본인이 일찍 준비해서 출발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운전은 규정을 잘 지키는것, 위험하지 않은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조언 명심하겠습니다.
24/05/16 09:51
어휴 잔소리 하려고 했다가 자산 현황 보고 쏙 들어갔습니다
자산 내역으로 보시면 2대를 사셔도 되겠어요 흐흐흐 차라는 것이 본인의 맘에 드는것이 가장 중요할 수도 있으니, 무리하지 않는다면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운전 미숙으로 차량의 손상이 발생되는 것만 조심하시면 될 거 같아요 ^^
24/05/16 09:51
(수정됨) 자고일어나니 댓글이 너무 많이 달려있어서 놀랐습니다. 관심 가져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글에 댓글을 달진 않았으나, 중고차를 추천하는 이유나 첫차로 새차가 과하다고 볼 수 있튼 점에 대해서는 잘 알게 되었고 제 상황이 금전적으로는 과하지 않은 상황인것도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자산이나 연봉이이기들 때문에 삭제를 하려고 삭제예정이란 카테고리로 설정했는데요, 삭제예정 대로 오늘 오후 12시에 삭제하겠습니다.
24/05/16 10:24
1~2년 타다 버릴 각오 되어있으면 사셔도 되고요
괜히 샀다가. 나한테 안맞는데도 돈아까워서 억지로 참고 탈것같다면... 그냥 싼거사시는게 낫습니다.
24/05/16 10:52
현실적으로 프레임 먹을정도로 크게 사고나지 않고서야 신차가 무슨 한달만에 감가가 절반되지는 않습니다-_- 아무리 초보라고 해도 그정도 사고 나기는 쉽지 않아요. 주차하다가 좀 긁어먹을수는 있어도. 그냥 안전/주차관련 옵션 빠방하게 넣고 신차사세요.
24/05/16 10:55
잘못 사신거 맞습니다
자산, 벌이에 비해 낮은급으로 사셔서 차에 좀 익숙해지면 좋은차 욕심에 금방 바꾸실듯.. 취등록세+감가만 날린 비슷한 케이스 여럿 봤습니다 보통 와이프가 제동을 거는데 결혼도 안하셨다니 뭐 흐흐
24/05/16 11:33
제가 여자입니다.. 크크
전 스포티지 한 10년 넘게 탈 생각으로 계약했는데 여기서 다들 제네시스 벤츠 비엠 말씀하시니 gv70이 아른아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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