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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6 10:20
1. 진단이 중요합니다. 근육파열이나 초음파로 근육파열 부위를 확인해야하고, 횡문근융해증이면 혈액검사해서 CK수치를 확인해야 하며, 구획증후군이면 둘다 필요합니다. 횡문근융해증 자체가 경미하지 않은 질환이므로 '경미한 횡문근융해증'은 좀 적절하지 않은 표현같고 잘 낫지 않은 근육파열이나 긴장을 그렇게 표현하신 것 같습니다.
2. 기다려야 나을지는 진단에 따라 다릅니다. 근육파열이면 휴식해도 나을 것이고 구획증후군이나 횡문근융해증은 그렇지 않습니다. 다만 상체쪽은 근육량이 많은 부위는 아니어서 구획증후군,횡문근융해증의 가능성은 떨어집니다. 3. 잘 안나으면 정확한 진단부터 필요합니다. 영상검사(초음파),혈액검사 정확하게 되는 의료기관으로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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