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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0 14:48
tt위주면 달라진 판정에 아주 힘들겁니다 크크
근데 뭐 찍먹이야 할 수 있죠, 적응하면 또 금방 올라가요 배울게 많아서 그렇지ㅠ.ㅠ
24/02/20 15:10
풍신 유저라면 TT유저라도 일단 추천은 박아봅니다. 데빌진이 지금 최상위티어라.
그리고 밑에서는 나름 다들 비슷비슷해서 치고박고 합니다. 확실히 7보단 뭔가 속도도 빠르고 그래서 재미는 있어요. 7보다 좀 게임 자체가 어려워져서 그렇지 -_-
24/02/20 16:01
망자분 친구시군요 크크
제가 딱 철권7에서 그랬습니다. 태그1에서 거의 바로 철권7로 건너뛴 경우인데 아무래도 비풍에 대한 이해가 덜하기도 하고, 풍신류로는 바로 적응이 힘들거 같해서 비풍캐릭으로 출시때부터 예약구매하고 달렸습니다. 결과는 총 3천시간쯤하고 잘 적응했네요;; 그냥 뭐 플레이하면 됩니다. 저는 태그1을 꽤 오래하고 비풍류도 꽤 많이 플레이해서 생각보다 적응도 빨리했다 생각들어요. 컴퓨터 사양이 철권8이 높아져서 그것만 감안하면 뭐 못할게 뭐있나? 생각이 드는데요.
24/02/20 16:11
TT 이후로 아무것도 모르던 저도 잘만 하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관련 커뮤니티 둘러보면 게임 자체로 보든 출시 후 타이밍을 보든 예전에 비해 지금이 입문하기에 좋은 시기라는데에는 이견이 별로 없더라구요.
24/02/20 20:03
풍신유저시면 추천드립니다. 히트시스템 같은게 처음엔 좀 복잡해보여도, 막상 하다보면 금방 익숙해집니다. TT 재대로 하보셨다고 하니까...
24/02/20 22:52
아예 안 해본 사람도 잘만 하는데요 뭐.
새로운 캐릭터나 새로운 기술에 익숙해지는데 드는 시간은 어쩔 수 없지만, 철권 자체를 잘하셨으면 그 기간만 지나면 바로 잘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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