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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1 16:06
운전 자주하는 주변분들은 보통 2번, 저는 느긋하게 가는걸 선호해서 1번 베이스에 여러 경로 섞어서 하는편입니다.
운전이 단조로워지면 지루하고 지루하면 졸릴때도 있어서..
24/01/21 19:32
묻어가는 궁금증인데 1번의 주행비용이 단순14km를 연료효율로 나눈건지 아니면 경로상 예측할수있는 상황을 감안(방지턱 브레이크 감속, 좌, 우회전 감속 등등)하여 반영된건지 아시는 분 있나요?
24/01/21 20:20
전 2번요
시간 차이가 비슷하다면 정차 안 하는 쪽을 선호 합니다. 가다서다 스트레스가 좀 있고 차한테도 스트레스가 좀 있죠.
24/01/22 07:03
(수정됨) 답변들 감사합니다. 전 2번이 많을 줄 알았는데 1번이 더 많네요.
위에 택배님 말씀처럼 경로상 예측할수있는 상황을 감안(방지턱 브레이크 감속, 좌, 우회전 감속 등등)을 고려하면 브레이크 및 쿠션(쇼바) 마모 등으로 차가 스트레스 받는 비용도 고려하면 비용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을수도 있지 않을까 해서(순수한 제 생각!) 2번을 자주 가는 편입니다. 잘 아시는 분 나와서 설명 부탁드려요.
24/01/22 10:58
그 정도로 차가 받는 스트레스 비용이 20분 정도에 1200원 정도는 아닐 거 같은데요..
그리고 거리가 늘어난 만큼 연료비도 증가했으니 실제로는 1,200원 보다 큰 금액이죠. 거의 1,500 원 정도? 그래도 2번을 고민 하신다는 건 그만큼 1번보다 2번이 운행에 있어서 본인에게 스트레스가 적어서 아닐까요? 매일 다녀야 하는 경로인 만큼 차 보다 본인의 스트레스 케어를 생각하시고 정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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