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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8 17:29
저는 진동 꽤 중요시 여깁니다.
특히 독점작은 무조건 해당 기기로 돌려서 패드로 하는 편입니다. PS4면 로딩속도가 좀 아쉬울 순 있어도, 그 다음 세대 콘솔은 로딩도 순식간이기도 하고...
24/01/08 17:38
지난 10여년간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와 하스스톤을 빼고는 모든 게임을 패드로만 해왔는데
질문하신 것처럼 로딩vs진동이면 0.1초도 생각안하고 진동이고 그래픽 상옵 진동 무 vs 그래픽 중옵 진동 유 라도 진동 택합니다. 하옵이면 고민 많이 할듯... 진동이 얼마나 게임 재미에 영향을 미치는지는 인왕2 구버전과 차세대 리마스터드 버전을 해보면 극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
24/01/08 18:21
플5의 햅틱피드백은 신세계입니다만, 플4에서는 스팀판하고 진동 지원의 차이를 거의 못 느꼈습니다.
그리고 진동 대 로딩은 정도의 문제죠. 위쳐3 수준이라면 진동이고 뭐고 PC로 가야 하고, 감당 가능한 수준이면 진동 선택하겠습니다.
24/01/08 19:46
(수정됨) 로딩 참을만 하면 (니어시리즈가 마지노선..컴퓨터2초 콘솔10초 이런건 참는데 컴퓨터 10초 콘솔 40초 이러면 저같으면 안해요)진동이 좋고
넘 길면 그거 어떻게 하나요 (라고 하면서 진동도 없고 로딩도 개쩌는 햄탈워를 한다)
24/01/09 08:48
진동의 유무라면 진동 없이 패드로 할 이유가 없고 진동의 퀄리티 차이라면 플5 아닌 한 피시가 더 낫다고 봅니다. 햅틱은 진동이란 말로 퉁 치기엔 말이 안되는 게임 경험을 제공 해주거든요.
24/01/11 09:29
이거는 게임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게임 호흡이 짧고 전환이 잦아서 로딩이 많은 게임이라면 로딩이 중요할테고, 느긋하게 긴 호흡으로 천천히 진행되는 게임이면 로딩 자주 없고 뭐 좀 길어도 참을만 하니 진동이 가치가 올라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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