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아침에 병원을 갈 예정이었는데 아파서 잠 깬 김에 질문 남겨봅니다.

종아리 뼈가 뒷쪽(다리 중심부 느낌)에서 아픈 느낌인데 시리다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녁 8시쯤 살짝 시린 느낌이 생겼다가 9시쯤에 확 아프기 시작했는데 30분 정도 후엔 좀 가라앉아서 잠들었다가 깼네요. 지금은 뜨거운 물에 발을 담그고 있습니다.

간혹 약하게 팔이(하완이었던듯...) 약하게 시린 느낌이 든 적도 있었는데 오늘 다리는 갑자기 좀 많이 아프네요ㅠㅠ
딱히 알콜 섭취를 한 것도 아닙니다. 식사도 특별히 특이한것은 없었네요. 운동도 특별히 한 것은 없습니다.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이것 저것 검색해보니 통풍은 관절쪽 시림 느낌인데 저는 종아리뼈 전체적인 느낌입니다.

무슨 증상의 사례일까요?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너무 다양한 결과물이 나와서... 이거 병원가서 mri 까지 찍을 수준이려나요? x레이 수준이면 좋겠건만 흙흙

좋은 밤 & 좋은 아침 되셔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