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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7 23:56
몸무게가 훨씬 무거운 저도 뛰면서 발바닥이 아픈적은 없어서 몸무게 때문은 아닐거 같은데..
신발하나로 600키로 뛰셨으면 신발 바꾸는것도 고려해보실만 할것 같습니다. 요즘 아식스 슈퍼블라스트가 대세더라구요
23/12/08 06:59
발바닥 어디쪽 통증인지 저림인지 모르겠네요 일단 발바닥이 안좋다하면은 발가락부터 점검해보세요 발가락을 올렸다 내렸다도 해보고요 발가락위쪽 발등부분도 손으로 꾹꾹 눌러보고요 그담에 족저를 점검해봅니다 발바닥 앞뒤 옆쪽 꼼꼼하게 눌러보세요 그담에 아킬레스쪽도 눌러 보고요 이 과정에서 아픈부위가 없어야 정상입니다
23/12/08 09:16
1. 600km 넘어가셨으면 슬슬 교체 고려하셔야 할 시점입니다. 뉴발란스가 발에 맞으셨으면 1080 v13 이나 봉고 v6 고려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뛰실때 strava 키시고 mynb 앱이랑 연동하시면 매달 포인트를 받습니다. 출첵이랑 운동공유까지 챙기시면 6~7달에 10만점 적립되서 뉴발신발사기 좋습니다.
2. 달리실때 최고 페이스가 얼마신지를 모르겠네요. 지금 달리시는건 본인최고기록이 10km 50분 언더가 아니시면 좀 무리해서 달리시는 속도인것 같습니다. . 3. 보통 키빼몸 105 ~ 110을 이야기 하는데 저같은 경우는 93 -_-+ 이지만 무리하지 않는 속도로 달리면 18km 까지는 데미지가 없더라구요. 제생각엔 신발이랑 몸무게 보다는 페이스 조절을 우선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23/12/08 09:18
저도 발바닥 (정확하게는 발바닥 안쪽 복숭아뼈 아래 부위)가 아팟는데 일반 신발로 뛰어서 충격을 받은걸로 결론.. 찜질 잘하고 런닝 쉬니까 낫더라구요
23/12/08 10:52
답변 달아주신 모두 감사합니다!
러닝화도 추천해주신걸로 바꿔보고, 페이스 조절도 해보겠습니다! 생각해보니 최근에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을 때마다 러닝을 과격하게 뛰긴 했어요. 좀 톤다운해서 건강하게 러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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