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여행테마는 와이프 임신30주 직전 찐막 여행이고
저희는 주로 먹방, 쇼핑(소소하게) 위주로만 욕심없이 다니는 무계획성 여행객 스타일 입니다

많이 걸을수 밖엔 없어서 일단 중간중간 카페에서 휴식을 많이 취할 생각이구요
일정은 이번주 주말부터 금토일월 3박4일 나리타인아웃 일정입니다 (오전 9시 출발 저녁 8시 출국)
숙소는 시부야에 3박 잡았구요

생각했던 일정은
하루 쇼핑+먹방 (시부야-하라주쿠-신주쿠)
하루 카마쿠라
하루 철도박물관+쇼핑+먹방+일루미네이션 구경

요정도만 생각해둔 상태고,
건담은 좋아하지 않아 오다이바나 팀라보전시회, 지브리, 디즈니랜드 등은 패스할 생각입니다.

여기서 질문드립니다.
1) 카마쿠라가 한적해서 좋아보여 넣었는데, 금토일월 일정에서 언제 가는게 좋을지 요일 추천 가능할까요?
2) 카마쿠라 일정을 임산부 위주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3) 기타 도쿄에서 요새 인스타 등 시부야 근처 공원이 핫하다고 하는데 최근에 핫플레이스로 뜬 추천할 만한 지역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4) 제가 맥주를 너무 좋아해서 생맥 무한리필집 등 저녁 술집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