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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3/10/05 22:53
서울역 근처에 금자네생등심이란 곳에서 소고기무국을 9천원에 팔고 있습니다. 아니 무슨 소고기무국을 돈받고 팔어?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그걸 돈받고 팔정도로 장사가 되는걸보면 맛집이로구나 로 깨달을 수 있을 정도로 괜찮습니다. 라고 썼는데 점심말고 저녁 말씀이시군요. 뒤쪽에 호수집에 닭꼬치와 닭도리탕도 괜찮긴 합니다만 웨이팅이 깁니다.
23/10/06 00:06
종로에 '와'라는 이자카야가 있는데 일본인 사장님이 운영하시는데 여기 안주가 진짜 맛있습니다. 오코노미야끼나 오무소바, 닭다리 스테이크, 된장삼겹살구이 다 맛있어요. 신설동의 '킹수제만두'도 좋고, 살짝 연남동으로 가서 '상해소흘'의 바지락볶음이 쥑입니다. 종로쪽 만선호프도 가볼만 하고 아니면 용산역 아모레퍼시픽 근처 용리단길 '로스트인홍콩'이나 '꺼거'도 괜찮아요
23/10/06 13:11
양꼬치집 이야기 하셔서 말씀드리면
용산에 용산양다리라고 있습니다 양꼬치집인데, 미리 예약하면 양의 다리 통째로 구워서 줍니다 식탁에서 양다리를 돼지 통바베큐 마냥 손질해서 나눠줍니다 4인분이긴 해서 좀 많긴 한데 남자 넷이서 먹음 요리 몇가지 더 시키긴 해야합니다 일반적인 양꼬치집의 요리도 나오고 양다리 충분히 먹고 남은 고기로 마라전골도 해줘요 보는 맛 먹는 맛 둘다 있는 곳이에요
23/10/06 15:28
추천 모두 감사드립니다! 추천 주신 곳 중 한 곳으로 결정했고 나머지도 기회 되면 도장깨기식으로 하나하나 도전해 보겠습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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