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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0 17:07
최근 작품 중엔 카카오 페이지의 '시한부 단장은 레이드를 성공시킨다'가 여기에 딱 들어맞는거 같습니다
너무 과하지 않으면서 치밀하게 헌터물, 헌터 정치물을 잘 보여줍니다
23/04/20 19:56
만화, 소설, 영화도 아니지만 더지니어스 시즌3, 그랜드파이널 장동민이 생각나네요.
더지니어스라는 프로는 두뇌대결, 정치싸움 등 서바이벌류 예능의 거의 시초격 프로인데요. 멘사회원, 고학력자들 사이에서 개그맨 장동민의 활약이 매우 대단했었던 방송이였습니다.
23/04/21 18:20
요새도 가끔 유튜브로 떠서 보는데 장동민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구설수도 여러번 있었지만 그 때 모습으로만으로도 지금까지 계속 멋있어보이더군요.
23/04/20 21:26
전 '대망' 추천합니다. 등장인물들 모두가 전략적이고 나름의 이유가 있습니다.
삼국지조조전도 새로운 삼국지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23/04/21 08:31
용오
프로 네고시에이터(교섭인)를 소재로 한 만화책중에 가장 재미있게 봤습니다. "세상 모든 책을 읽어 지식에 능하고 사람을 파악하고 부리는 통찰력에 세상을 보는 눈까지... 지적 먼치킨이랄까요? 일반인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앞서 보고 최적의 의사결정을 보여주는 인물을 더 만나보고 싶습니다." 에 가장 최적화 된 인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23/04/27 02:30
이런 류가 아쉬운게 주인공이 똑똑한게 아니라 상대방을 너프하는 작품이 너무 많아서... 저도 여기 추천 몇개는 확인해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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