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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3/27 17:17:32
Name 마르키아르
Subject [질문] 2000년대 초반에 가방으로 자리 맡기는....
보통 우리나라 가방 노트북 휴대폰등으로 자리 맡는 애기가 나올때..

CCTV 덕분이라는 애기를 많이 보게 되는데....


제 기억이 맞다면 CCTV가 대중화되어 있지 않던,

2000년 초반에도,

공공 도서관이나 커피숍같은 곳에서 가방으로 자리를 맡아두었던거 같은데...

뭔가 제 기억이 잘못되었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질문글 올려 봅니다.


2000년대 초반에 가방 자리 맡기가 가능했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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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스
23/03/27 17:18
수정 아이콘
꼬맹이 떄도 도서관 가방으롤 자리 맡기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페로몬아돌
23/03/27 17:23
수정 아이콘
199X 시절에 공공 시립 도서관도 가방으로 자리 맡기 했고요, 2002년 대학 중도에서 가방 자리 맡기로 했었죠. 점차 디지털화 되긴 했지만
This-Plus
23/03/27 17:27
수정 아이콘
옛날부터 대놓고 놓은 건 거의 안가져가긴 했어요.
(자전거는 예외)
23/03/27 17:28
수정 아이콘
자리 맡기야 그 전부터 있었죠. 제가 2000년대에 시립도서관 열람실에 가방 안 풀고 자리만 맡고 자리 비웠다가 통으로 도둑 맞은 적 있네요. 그때도 도둑 맞을 거라 전혀 생각은 전혀 안 했어요. 다행히 상습범이라서 경찰 통해서 찾았네요. 그 이후로 자리 맡을 땐 한 번에 못가져가게 가방 내용물 밖에 꺼내두었네요.
오피셜
23/03/27 17:48
수정 아이콘
가방으로 자리맡는 건 오래된 전통이죠.
책 도둑은 도둑도 아니라는 말이 있을 만큼 책들어 있는 가방은 거의 안 훔쳐가기도 했고요.
23/03/27 19:33
수정 아이콘
제가 06~07년 즈음에
도서관 좌석표 받고 자리에 갔더니
그런식으로 소지품만 놓고 자기 자리처럼 쓰길래
그걸 쓰래기통에 갖다 버렸다고 피지알에 글을 썼던 기억이 납니다.
최종병기캐리어
23/03/27 22:02
수정 아이콘
그 당시에도 논란이 되었던건 가방으로 자리 맡기가 비양심적이냐 아니냐의 문제였지, 훔쳐가냐 아니냐의 문제는 아니었던걸로...
(특히 도서관)
마음속의빛
23/03/28 12:59
수정 아이콘
여기에 한 표!
The)UnderTaker
23/03/28 13:26
수정 아이콘
애초에 자리맡는데 썼던 가방이나 책들이 고가품이 아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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