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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2 00:18
괌은 휴양하러 가는 곳이지, 관광할 생각하시면 좀 많이 실망합니다...
식당 또한 어느정도 눈높이 낮추셔야 만족감이 올라갑니다. 호텔식당들 1. 츠바키 타워 - 까사 오세아노 (뷔페), 예약필수, 9시에 풀장에서 분수쇼 하니 시간 적절하게 맞춰 예약하세요. 음식/뷰/가격 모두 최상에 속하니 되도록이면 마지막 저녁 식사로 추천 2. 닛코호텔 - 토리, 뷰 맛집입니다. 음식은 쏘쏘 3. 두짓타니 - 타시그릴, 여기도 미리 예약하셔서 뷰 좋은 쪽으로, 음식도 괜찮습니다. 일반 식당들 1. Heavy Hitters - 제가 생각하는 괌 가성비 최고의 식당 2. Cham's thai cuisine, ban thai - 태국 음식 맛집 2곳 3. 프로아 - 한국인 많이 가는데 먹을만한 집 4. 롱혼, 론스타 - 스테이크 하우스 맛집 2곳 5. Mosa's joint, stax - 햄버거 맛집 6. crab daddy - 미국식 게집, 가격 좀 나감 관광은 1. 돌핀 투어 2. 별빛 투어 3. 일몰 시간 맞춰서 two lover's point 한달 살기 포함 괌만 6번 갔는데 ㅡㅡ;;;;;;;; 아무래도 저희는 아이가 있는 스케줄 기준이다보니 성인만 갔을때는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23/03/02 00:18
두짓타니 호텔의 알프레도 스테이크 하우스 좋았고, 토니 로마도 추천까진 아니지만 가볼 만 한 것 같아요
건비치 가서 햇빛 쬐기 좋았어요. 건비치는 호텔 거리에서 차타고 금방이기도 하고.., 건비치에서 조금 더 북쪽으로 가면 볼 수 있는 사랑의 절벽(여긴 그 절벽 가려면 추가금 내야 해요)도 가볼만은 해요. 렌터카 계획 있으시면 괌 남부에 솔레다드 요새나 탈로포포 만(폭포 아닙니다)쪽 같은 곳 둘러봐도 좋고요. 렌터카 없어도 호텔에서 번화가 나가는 길에 남부 투어같은거 해주는데 많으니 찾아보세요. 분위기가 사뭇 다릅니다.
23/03/02 00:25
작년 9월에 아래 관광지 다녀왔었고, 아마 대부분 괌 가신분들이 거치는 코스일겁니다. 매우 좋았습니다.
크루즈 타고 돌고래 보기 괌 남부 투어 (에메랄드 벨리, 세티만 전망대, 솔레다드 요새, 메리조 포구, 스페인 광장) 사랑의 절벽 (운 좋으면 사람 100% 따르는 어린 고양이 보실 수 있어요) 파갓 케이브 쇼핑몰 돌기 (괌프리미어 아울렛, 마이크로네시아몰, T갤러리아, 더플라자) 수요일 저녁에도 머무르신다면 차모르 야시장 가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파갓 케이브가 제일 기억에 남긴 한데, 길이 험난해서 한번 여행 후기 같은거 보시고 결정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23/03/02 05:41
돌핀크루즈
스킨스쿠버 두개는 꼭 하세요. 스킨스쿠버는 초보여도 친절하게 알려주고 선생님뒤만 졸졸따라가면 됩니다. 그리고 한국인의 쇼핑성지인 마이크로네시아몰의 타미힐피거...
23/03/02 08:32
괌에서 갔던 쇼핑몰에 붙어 있던 오락실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우연히 들어간 곳인데 너무 재밌었어요. 간단한 게임을 하고 이기면 종이쿠폰이 나오는 곳이었는데 쿠폰을 모아가면 작은 선물을 줍니다.
23/03/02 10:50
괌에서 살아봤던 친구가 제일 강추했던게 리티디안 비치입니다 전 못가봤지만.. 돌핀투어 좋았고 야시장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음식은 위에 언급된 유명한 곳 대부분 가봤는데 저는 비치인쉬림프 코코넛쉬림프가 1등 롱혼 스테이크가 2등이었네요 다른 건 비싼거에 비해 만족도가 쏘쏘
23/03/02 12:48
저도 리티디안 비치 추천합니다
느낌이 개인적으로 과장 조금 보태서 천국이 이런 곳일려나 괌에서 가장 기억나는 곳 입니다 그런데 꼭 미리 검색하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가는 길이 험하고 .. 조그만 홀들이 엄청 많음 사유지였던가 군사시설이랑 가깝다던가 했었어요 최근에 상황이 바뀌었을 수 있으니 정보 찾아보고 가시길
23/03/02 14:16
물놀이 좋아하시면 스노클링, 아니면 제트스키 추천합니다.
다른데서도 할수 있는 레져 종목이지만, 장소만 바뀌어도 느낌이 되게 다르더라구요. 구체적으로 어디서 했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마리아나 제도/해구쪽에서 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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