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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8 14:13
프로게이머분들 게이밍 바디(?)만 보시더라도 근육의 문제가 아닌건 아실수 있을겁니다.
근육보단 마우스 그립, 포인터 이동속도 및 가속도, dpi등의 설정을 바꿔가면서 본인에 맞는 설정을 찾는게 좋을것 같아요.
23/02/28 15:13
그나마 천패드보다는 미끄러워서 쓰고 있습니다. 가속도는 빠르게 하면 클릭 정확도가 떨어져서 애매하네요. 흑운장이 포인터 속도 정할 때 발업 저글링이 화면에 뛰어갈 때 클릭할 수 있을 정도로 세팅하라 그러는거 듣고 좀 느리게 쓰고 있거든요.
23/02/28 16:24
DPI 랑 자세 모두 관련이 있습니다.
패드에서 마찰력이 느껴질 정도면 마우스가 상당한 거리를 이동하는거 같은데 불편하시면 포인터 속도를 좀 올려보시죠. 스타 프로들 중에도 높은 DPI 파랑 낮은 DPI 파가 있다고 들었는데 너무 낮은 DPI 를 고집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자세도 영향을 많이 미칩니다. 지슈라를 써도 마찰력이 느껴진다면 그건 마우스 무게가 아니라 어깨~손까지 자기 팔의 무게가 마우스로 실리면서 만드는 마찰력으로 생각됩니다. 팔꿈치~전완부 어딘가에서 체중을 책상으로 전달하는지 확인해 보세요. 손목의 내전/외전도 영향을 미치는데 내전을 강하게 해서 엄지쪽으로 과하게 힘이 실려도 마찰력이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23/02/28 17:42
저는 역으로 아주 싸구려 마우스와 아주 거칠은 마우스패드를 한번 사용해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저도 군대가기전까지 트래커, 마소구형신형, 미니옵, MX300등등 온갖 마우스에 패드도 펠로우즈부터 서페이스, 스틸시리즈, 아이스맷까지 온갖 패드를 다 써보고 마우스 무게추도 빼보고 했었는데, 군대가서 그 열악한 환경에서 스타하다보니 적응이 되더라구요. 어느새 아무 마우스 아무 키보드나 붙잡아도 불편하지 않는 경지까지 올라가더군요. (삼성 마우스+A4용지 패드...) 한번 너무 고급스런 좋은 환경말고 약간 열악한 환경으로 몇번 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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