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3/02/26 20:57:29
Name backtoback
Subject [질문] [kbl] 외국인선수중 입단당시 커리어나 이름값 높은 선수들 누가 있었을까요?
kbl 커리논쟁을 보다보니 kbl 오는 외국인선수들을 듣보잡 근본도 없는 선수 취급하는 경우가 많아서 좀 아쉽습니다.
물론 실력이 안되니 nba에서 못 뛰고 아시아 땅까지 왔겠지요.
다만 그들도 나름 대학시절엔 학교 간판 1옵션이었고 실적도 있는 경우가 많다고 알고있습니다.

제 기억속에 몇몇 생각해보면

단테존스 - 아이버슨,코비랑 같은 드랲 1라운드 21번
피트 마이클 - 유럽리그 득점기계출신
루 로 - 동시대 유럽리그 득점왕
민랜드 - 이스라엘 리그 엠비피
제로드 워드 - 네이스미스상 수상
앨버트 화이트 - 고교시절 미국 청대

목록에서 예상하시다시피 10년도 더 된 데이터밖에 없습니다.
kbl에 관심을 끊은지가 오래되어서 최근 선수들은 모르겠습니다.
설린저가 굉장히 높은 급이라고는 들었습니다.

여기에 전태풍,문태종도 외국인선수라고 쳐도 꽤나 좋은 커리어로 알고 있습니다.
빠진 선수들 특히 최근 선수들 추가 부탁드립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윤석열
23/02/26 21:03
수정 아이콘
토마스 로빈슨 - 2012년 NBA 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 SAC)
제라드 설린저 - 2012년 NBA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1순위, BOS) / NBA통산 269경기
SAS Tony Parker
23/02/26 21:10
수정 아이콘
제임스 싱글턴도 NBA 워싱턴 위저즈 출신이었죠
설린저는 보스턴 로테이션 빅맨이었습니다
스펠맨은 골스 벤치였구요
마리아 호아키나
23/02/26 21:13
수정 아이콘
최근 선수는 아니지만 사마키 워커 생각나네요.
리듬파워근성
23/02/26 21:19
수정 아이콘
역대 최고는 아마 에메카 오카포로 1라운드 2순위에 신인왕 수상자일 겁니다
wish buRn
23/02/26 23:32
수정 아이콘
누적연봉 9천만불이죠
Gorgeous
23/02/26 22:17
수정 아이콘
위에 없는 선수들 중 생각나는 선수를 추가하면 이정도 되겠네요.

알 쏜튼 / 07년도 1라운드 14순위 / NBA 296경기
얼 클락 / 09년도 1라운드 14순위 / NBA 276경기
바이런 멀린스 / 09년도 1라운드 24순위 / NBA 190경기
앤드류 니콜슨 / 12년도 1라운드 19순위 / NBA 285경기 / 캐나다 국대출신
론데 홀리스제퍼슨 / 15년도 1라운드 23순위 / NBA 305경기
크리스 맥컬러 / 15년도 1라운드 29순위 / NBA 59경기
Gorgeous
23/02/26 22:56
수정 아이콘
NBA경력과 별개로 최근 KBL 용병 선수 영입 소식때 저 개인적으로 이 선수가 한국에 온다고? 했던 선수는 3명이었습니다.

조나단 모트리는 한국 오기 직전 3년동안 G리그에서 평균 22-24득점씩 올리면서 3년 내내 NBA에 투웨이 계약 제의를 받던 G리그 폭격기였습니다.

숀 롱은 명실상부 호주리그 최고 빅맨이라는 평가를 받고 한국으로 왔었습니다.

미로슬라브 라둘리차는 세르비아 국대 출신에 NBA / CBA / 그리스, 이탈리아 등 유럽에서 명성을 쌓았던 선수였습니다.

모트리는 전자랜드에 시즌 중 합류하여 팀을 4강에 올렸고 숀 롱은 KBL 최우수 외국인상을 받으며 리빌딩에 들어간 팀을 정규 2위로 올려놨으나 4강 플레이오프에서 설린저의 인삼공사를 만나 탈락했습니다.

반면, 라둘리차는 몸관리가 안된듯한 폼, 너무 느린 스피드, 실력 대비 엄청난 에고로 인한 감독과의 불화, 태업 의심되는 플레이 등으로 결국 중도퇴출되었습니다.
윤석열
23/02/27 06:14
수정 아이콘
여기에 더해 db에 얀테 메이튼도 여기온다고? 하는 미국대표팀선수였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69248 [질문] 초등학교 저학년 조카들 생일 선물 얼마씩 쓰세요? [19] 콩순이10866 23/02/26 10866
169247 [질문] 영화 제목 찾습니다. 일본영화 [1] 기술적트레이더6191 23/02/26 6191
169246 [질문] 저탄고지 식단 질문드립니다(초보입니다 ㅠ) [15] 민서8499 23/02/26 8499
169245 [질문] [kbl] 외국인선수중 입단당시 커리어나 이름값 높은 선수들 누가 있었을까요? [8] backtoback8227 23/02/26 8227
169244 [질문] 디아2 우버 헬프좀...(완료) [6] 교자만두7430 23/02/26 7430
169243 [삭제예정] 자유게시판 64시간 표 관련 질문 [2] 삭제됨7474 23/02/26 7474
169242 [질문] 아버지님를 모시고 도쿄에 간다면 볼만한 관광지? [10] 8141 23/02/26 8141
169241 [질문] 방 구석에 박혀 있던 컴퓨터 써보려 합니다. [4] 하카세8205 23/02/26 8205
169239 [질문] 갤럭시 S23 자급제는 어떤가요? ​ ​ [8] 그때가언제라도9967 23/02/26 9967
169238 [질문] SKT 24개월 약정으로 공시지원금 받았을 때, 확정기변 가능 시점? [1] 서울7747 23/02/26 7747
169237 [질문] SKT 장기고객 혜택 괜찮은가요? [6] 샐러드6571 23/02/26 6571
169236 [질문] 조건에 맞는 키보드 좀 찾아주세요. [8] 쏘군6462 23/02/26 6462
169235 [질문]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 요금제 궁금합니다. [2] 톰 요크7129 23/02/26 7129
169234 [질문] 초보자 헬스 관련 질문입니다! [2] 행복을 찾아서7663 23/02/26 7663
169233 [질문] 사무용 32인치 모니터 추천부탁합니다. [2] 콘칩콘치즈6983 23/02/26 6983
169232 [질문] 윈도우 정품인증 문의 [2] 붉은 머리의 소녀8524 23/02/26 8524
169231 [질문] 이게 어떤 요리를 말하는 걸까요....?? [18] 깐부치킨7167 23/02/26 7167
169230 [질문] 프로그램 권한 설정관련 승뢰7067 23/02/26 7067
169229 [질문] 가상현실이 실현된다면 어떤 시대에서 살아보고싶으신가요 [19] Fysta6920 23/02/25 6920
169228 [질문] 대전에 맛있는 로컬 치킨집 있을까요? [12] 평양냉면9871 23/02/25 9871
169227 [질문] 태교라는게 정말 효과 있는걸까요? [19] 스물다섯대째뺨10375 23/02/25 10375
169226 [질문] 스케일 큰 시대극 중드나 일드 중에 있을까요 [6] peongun9440 23/02/25 9440
169225 [삭제예정] [연애?] 상대 집에까지 갔다가 그냥 나온 건에 대하여.. [10] 삭제됨8385 23/02/25 838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