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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3/01/25 19:32:48
Name 삭제됨
Subject [삭제예정] [종교,연애상담]기독교이신 분들만 봐주세요 (혼전순결관련)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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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ked Star
23/01/25 19:34
수정 아이콘
저도 처음 만날때 혼전순결 얘기하던 기독교커플인데 100일도 안되서 했습니다 흠흠
불대가리
23/01/25 19:36
수정 아이콘
저 실례되는 질문이지만 서로 처음이셨던건가요 아님... 상대분만... 이셨던건가요?
Naked Star
23/01/25 19:38
수정 아이콘
저는 처음이었고 여자친구는 처음인지 아닌지 모르겠어요.
혼전순결관련 얘기도 많이 하긴 했었는데 결국 분위기가 되니까 그렇게 됐습니다 흠흠..
불대가리
23/01/25 19:40
수정 아이콘
이렇게되면아 더없이좋겠는데요 저도

혹시나 제가 요구하고 그 친구 거절하고 그런 상황 자체를 만드는게 싫어서 걱정이되네요
그말싫
23/01/25 19:37
수정 아이콘
방황하고 있다고 힌트 주신 거 같은데요
불대가리
23/01/25 19:38
수정 아이콘
글에서는 그렇게 느껴지겠군요.. 근데 이게 말하는 뉘앙스가 새로운 교회 지금도 찾고 있고 회복하는 중에더 가까운 방황이었습니다
이혜리
23/01/25 19:43
수정 아이콘
1. 일단 사귄다,
2. 섹스를 시도 한다,
3. 도저히 안되면 헤어진다,

가 되겠습니다,
불대가리
23/01/25 19:45
수정 아이콘
저도 이렇게 그냥 느낌대로 할까하다 이 친구말고 다른 옵션도 있어서 1을 선택해서 낭비하는 시간이 아깝습니다
이혜리
23/01/25 19:50
수정 아이콘
좀 쓰레기 같아도,
굳이 다른 옵션을 선택해야 하나 싶습니다,
둘 다 취하면..........읍읍
리얼월드
23/01/25 19:44
수정 아이콘
저는 섹스 안하는 연애관계는 못 합니다.

답은 하나네요
빙빙 돌리지 말고 돌직구로 말하세요
나는 너가 너무 좋아서 사귀고 싶지만, 나에겐 육체적인 관계도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너가 싫다 하면 나는 안될것 같다... 라고
기한 없는 기다림으로 질질 끌리면 서로 짜증납니다

아는 지인은 성적취향/속궁합 까지 안맞으면 솔직하게 얘기해서 서로 맞추던가, 시간 끌지 않고 바로 헤어지던가 하더군요
불대가리
23/01/25 19:46
수정 아이콘

"나는 섹스 안하는 연애관계는 못 한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나온 반응이
혼전순결까지는 아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확신이 들면 하겠다. "근데 그렇지 않을 수 도 있다."
이거였네요

제가 글을 참 못썻네요
리얼월드
23/01/25 19:51
수정 아이콘
혼전순결까지는 아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확신이 들면 하겠다. "근데 그렇지 않을 수 도 있다."
이게 도대체 뭔 소린가요 크크크

안되겠다 하시고 시작하시마세요
상대가 XX 까기 기다려달라 하면 그때까지 기다리실지 생각은 다시 해보시고
그게 아니라면 그냥 끝내세요
저 말은 나쁘게 표현하면 "너 하는거 보고 할지 말지 결정하겠다" 이거 아닌가요 ㅡㅡ;;
jjohny=쿠마
23/01/25 21:06
수정 아이콘
미지의 영역이니 자신이 언제 어떻게 마음을 먹게 될지 자신이 없는 거죠.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굉장히 이해가 됩니다.
불대가리
23/01/25 22:11
수정 아이콘
저도 이해가 됩니다 안해봤으니까요 불안하고 막 이중적인 감정도 들고 그럴 것 같아요
쿠마님이 혹시 마음먹어 본 적이 있으시다면
그렇게된 계기가 있으실까요?
SAS Tony Parker
23/01/25 19:45
수정 아이콘
할 사람들은 다한다고 봐야..
SAS Tony Parker
23/01/25 19:46
수정 아이콘
이거 저스트 케바케인데
동물의 왕국도 있고 결계인 곳도 있고
23/01/25 19:49
수정 아이콘
신앙 중심인 사람입니다가 참 까다롭네요
이게 진짜 튼튼하면 통곡의 벽인데 말로만 저렇게 하는 사람도 많아서
제가 받은 느낌은 여성분도 지금 여성분 본인에 대한 확신이 없는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아직 경험도 없고 하니 더더욱 조심스럽겠죠
글쓴분이 얼마나 믿음을 주느냐에 달렸다 봅니다.
꿈꾸는사나이
23/01/25 20:50
수정 아이콘
사귀다 보면 자연히 해결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불대가리
23/01/25 21:05
수정 아이콘
썰좀풀어주세요 대협
꿈꾸는사나이
23/01/25 21:20
수정 아이콘
혼전순결까지는 아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확신이 들면 하겠다. "근데 그렇지 않을 수 도 있다."

그냥 쉽게 하진 않겠다는 말로 보이고... 긍정에 가까워보입니다.
굳이 사랑 안나누면 난 너랑 안사귐!! 박고 갈 필요까진 없어보이고
사귀면서 천천히 시도해보세요.

뭐 결혼하면 하겠다는 여성분과 연애해봤지만 같이 술 먹고 분위기에 취하면 뭐 어케 다 되더라구요
별빛다넬
23/01/25 23:02
수정 아이콘
빨리 결혼하는것도 방법이지요...
23/01/25 23:36
수정 아이콘
여성분 본인도 모르는 문제일텐데 답을 요구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냥 글쓴분이 각 재고 결단하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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