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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17 10:05
사고 묵혀두실거라면 펀드나, ETF(종목중에서도 SPY, QQQ등 운용자산이 큰것들 위주로)등 여러 주식을 모아서 가격이 나오는 상품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비정기적으로 구매를 하지마시고, 한달에 한번 얼마 딱 정해서 이날에 살수있게 설정을 해두신다던지, 그런 기능이 없는 증권사이트라면 스케줄 등록해두셔서 매번 까먹지말고 정기적으로 살수있도록요. 그래야 로우리스크로 적절한 리턴을 바라보실 수 있을 겁니다.. 다만, 장은 언제나 오르락 내리락 한다는 생각을 가지시고, 사면 리스크가 아예 없이 무조건 조금이라도 수익이 나겠지 하는 기대는 버리시고, 정기적으로 사다보면 조금씩 우상향으로 적당한 수익을 바라볼수 있겠구나 하는식으로 생각해 보세용
21/08/17 20:45
일단 ISA 계좌까지는 만들었고 종목을 살펴보고 있는 중입니다.
저도 그냥 묻어두고 가끔씩 보는 정도, 그리고 매달 정기적으로 구매하는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어서 찬찬히 보면서 결정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21/08/17 10:10
주식으로 신경 안쓰고 장기투자하려면 ETF가 적합하죠. 근데 분명 주식인 이상 하락장이 있는데, 이 시기에 대해서 복구된다고 생각하고, 버티거나 계획에 따라 지속적으로 주식 구매를 하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ETF 보유시 하락한다고 신경쓰면서 이것저것 고민한다면 다른 투자 방법을 쓰신다 해도 계속 신경 쓰실꺼 같아요.
21/08/17 20:45
일단 ISA 계좌까지는 만들었고 종목을 살펴보고 있는 중입니다.
저도 그냥 묻어두고 가끔씩 보는 정도, 그리고 매달 정기적으로 구매하는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어서 찬찬히 보면서 결정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21/08/17 10:17
미국 s&p500 etf 가 가장 무난하겠지만 리스크를 극도로 싫어하는 성향이라면 etf 조차도 하면 안되긴 합니다.
그런데 이참에 생각을 바꿔보는게 좋겠죠.
21/08/17 20:45
일단 ISA 계좌까지는 만들었고 종목을 살펴보고 있는 중입니다.
저도 그냥 묻어두고 가끔씩 보는 정도, 그리고 매달 정기적으로 구매하는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어서 찬찬히 보면서 결정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21/08/17 10:33
100만원이라면 70정도를 매달 정해진 달에 QQQ를 삽니다. 30정도는 달러로 바꿔놓기만 하고 있다가 혹시 고점대비 10% 혹은 그 이상 떨어졌을때 기계적으로 삽니다.
그냥 누가 저한테 장기적으로 돈을 맡긴다면 이렇게 하고 싶습니다. 어떠신가요.
21/08/17 20:51
달러환전을 그 즉시하는 것은 이것또한 변동성이 꽤 있는 달러를 기계적으로 사기 위함입니다. 쌀때 많아 사놓을수도 있겠죠.
70정도라는 비율은 적당히 조절해보시구요..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다시피 지금 엄청 고점이라.. (QQQ 기준 320일때부터 이 생각을 했다는게 문제이긴 합니다.. )
21/08/17 20:55
주변에도 월 어느정도씩 달러를 사두시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괜찮은 방법이라는 생각을 하긴 했었습니다. 투자 타이밍이 썩 좋지는 않은게 맞나봐요. 고점이라는 이야기를 해주시는 분들이 꽤 계셔서.. 그래도 천천히라도 우상향한다면 꾸준히 구매하면서 장투를 생각하고 있어서 고민해봐야 겠습니다. 흐흐
21/08/17 20:46
제가 리스크를 극도로 싫어한다고 적긴했는데 말씀하신대로 노리스크를 생각한건 아니긴 했습니다 흐흐
안그래도 적금 상품도 뒤져보고는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1/08/17 20:48
리스크를 극도로 싫어하시면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아서 몰빵하시기 보다는,
적금/투자의 비율을 조절해서 쉬군님이 리스크를 감당할만큼의 비율을 결정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적금90/주식투자10 이런 식으로요.
21/08/17 12:09
ETF 좋죠.
그런데 리스크를 극도로 지기 싫어한다면 이티엪도 하지 마셔야 합니다. 저만 해도 올해 ETF 2개 들어갔다가 5개월 지나서 손절했습니다. 당연히 제가 어리석죠. 길게 수년 이상을 바라보며 들어가보는 ETF를 수개월 하락 횡보에 겁을 먹고 나왔습니다. 리스크와 스트레스 감당 못한다면 은행뿐입니다..
21/08/17 20:47
제가 리스크를 극도로 싫어한다고 적긴했는데 말씀하신대로 노리스크를 생각한건 아니긴 했습니다 흐흐
아마 위에 추천해주신 분들 말씀대로 ETF 큰 종목 위주로 꾸준히 묻어두고 신경 안쓰는 방식을 생각중이긴 합니다. 감사합니다.
21/08/18 08:06
추가로 TDF라는 펀드도 있는데요, 채권비율이 조정됩니다.
미국장에 투자하는 펀드이고 채권비율이 높아 어떻게보면 ETF보다 더 안정적입니다. kb가 총보수율이 젤 저렴합니다.
21/08/17 13:18
나스닥 매월 배당하는 ETF에 적립식 투자해보는게 어떨까 싶네요. 종류는 찾아보시면 글로벌 고배당 주식에 투자하거나 부동산 등 여러 개가 있습니다.
21/08/17 20:50
제가 리스크를 극도로 싫어한다고 적긴했는데 말씀하신대로 노리스크를 생각한건 아니긴 했습니다 흐흐
제가 감당할 수준으로 찾아봐야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21/08/17 20:33
지금은 좋은 타이밍이 아닌 것 같습니다.
가장 무난한 게 s&p500 추종 etf인데 그것도 너무 올라서… 입장투가 아닌 진장투라면 그나마 가장 나은 선택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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