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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0/09/11 09:53
예산 여유있으시면 게뉴트레인, 가성비로는 잠스트 추천해요. 전 무릎을 다쳐서 잠스트 쓰는데, 테이핑도 좋아요. 유튜브에 무릎테이핑 검색해보세요.
20/09/11 10:10
게뉴트레인 동호회분이 쓰시는것 봤는데 무릎지지하나는 확실하더군요. 비싸서 그렇지...전 잠스트 JK-2쓰는데, 러닝용이면 RK-2가 나으실거에요. 점프면 J 러닝이면 R이런식이거든요.
20/09/11 10:45
무릎이 아픈건지, 장경인대가 아픈건지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대부분 초보 러너들은 장경인대가 아픈걸 무릎 아픈걸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고, 그럴때는 무릎 보호대 보다는 테이핑이 좀 더 효과적입니다. 혹시 무릎 오른쪽 끝이 아픈거면 장경인대 스트레칭 해주시고 테이핑 하는게 더 좋습니다.
20/09/11 12:39
노파심에 말씀드리는건데, 저도 105kg나갈때 무리해서 10km씩 일주일에 세네번 뛰었더니 살은 빠졌지만 무릎통증을 얻었습니다..통증이 생긴 이후 다이소에서 싸구려 무릎보호대도 차보고 잠스트꺼도 써봤는데 똑같더군요..지금도 계단 올라갈때마다 뚝뚝 소리납니다..절대 체중 많이 나갈때는 무리하지 마세요
20/09/11 13:37
(수정됨) 마라톤 4년가까이 하고있는데 무릎도 당연히 아파봤고요
근데 무릎보호대가 더 움직임을 방해하는것 같아서 안씁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체중을 줄이시는 겁니다. 달리기 하시기에는 과체중이 심하셔서 뛰는걸 추천드리질 않는데, 꼭 하고 싶으시면 저속으로 아프지 않을만큼만 거리를 유지하시고 조금씩 늘려나가셔야합니다. (내가 걷는건지 뛰는건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20/09/11 17:07
죄송한 이야기지만 체중 많이 나가실때 뛰는건 무릎에 엄청 무리가 갑니다. 무릎 아프다고 하면 정형외과에서도 물어보는게 "최근에 체중이 갑자기 증가했나요?" 라는 이야기예요. 적당히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하시길 바랍니다. 무릎은 소모품이라 닳아요.. 경험담입니다ㅠㅠ
20/09/11 18:15
모두 답변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뛰는 건지 걷는 건지 구분 안 갈 정도로 저속으로 하고 있긴 합니다.(거리도 한 번에 4~5km 이내로 뜁니다) 지금 딱히 통증이 있는 것은 아니고, 말씀 하신대로 통증이 올까봐 우려되어서 살살 뛰더라도 장비 차고 하는 게 낫지 않을까 해서...;; 일단 감량을 우선시하고 뛰는 건 최대한 저속으로 짧은 거리만 뛰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정도 체중이 되면 러닝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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