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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9/11 04:35:04
Name 삭제됨
Subject [질문] 한국에서 카운터 스트라이크가 안 죽었다면?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0/09/11 04:37
수정 아이콘
e스포츠는 인프라와 유저수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만약 한국에서 오버워치만큼 흥행했으면 무조건 상위권에 한국인 많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키모이맨
20/09/11 04:47
수정 아이콘
넘버원은 아니였을지라도 한국에서 흥행한 게임은 무조건 상위권 이상의 경쟁력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롤의 50%을 무슨 게임으로 갈아끼워도 그 게임에서는 월드기준으로도 상위권 이상 경쟁력 있을겁니다
whenever
20/09/11 07:21
수정 아이콘
무조건요. 해외팀 다 때려잡고 다녔을듯
마스터카드
20/09/11 08:15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는 게임이 인기를 끌면
막강한 피씨방 유스들로 상위권을 유지하는 거라서.. 당연히 좋은 성적 나올거 같긴 합니다.
구르미네
20/09/11 09:33
수정 아이콘
2000대 후반 ~ 2011년까지 카스 팀을 잠시 운영해 본 적이 있는데, 우리나라 선수들 실력은 좋았습니다. 우리나라에 알려지진 않았지만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도 올렸구요. 다만, 연습을 할 상대를 구하지 못했고 당시 국제대회는 당시의 메이저를 포함해도 참가비용 지원이 전혀 없고 상금도 낮을 뿐더러 떼이는 경우도 있어서 참가율이 낮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당시의 상황이나 많은 FPS에서의 선수들 성과를 보면 우리나라 선수들은 FPS도 잘 합니다. 100%인프라 문제.
지금이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시장크기나 기량이 차이가 나게 되어버렸지만 아직 게임이 인기가 있어서 적은 수준의 급여와 연습환경이라도 제대로 제공되는 중소규모의 팀들이라도 유지가 되었다면 top tier에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요슈아
20/09/11 11:38
수정 아이콘
원래 피방 꽉 잡고 있던 게임이 카스 소스였는데요.

PC방 유료화 정책이었나 그 삽질 한 번 때문에 한방에 확 사라져 버린 게 가장 컸습니다.
오버워치/배그 정도만 봐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팀 몇 개는 있었을 겁니다.
말리부
20/09/11 12:02
수정 아이콘
카스 1.5에서 1.6(스팀)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유저들 엄청나게 빠졌죠..
스팀id에 cd키 등록하고 써야되는데 그냥 아이콘하나 눌러서 키면 되던거에서 접속난이도가 너무 하드해져서... 대부분 귀찮아서 안함 피방유저들은 개인cd키도 없고...
20/09/11 13:55
수정 아이콘
1.6시절 위메이드폭스, 루나틱하이의 전설을 생각해 보면 상위권은 유지 가능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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