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비염에
코감기를 달고사는 청년입니다
오늘도 여전히 훌쩍거리고, 코맹맹이소리를 내면서
뭐 주워먹을꺼없나 돌아다니고있는데요
일단 그러다보니 중이염이 또왔더라구요
코감기가 심하고 오래가면 귀에 물이차는게 다반사라 그려려니 하고
또 이비인후과가서 약처방받고왔습니다.
이번엔 귀에 물찬거 뿐 만 아니라 염증도 귀 주변으로 좀 퍼져버려서
밥먹을때 턱관절있는 부분까지도 욱신하더군요
하여간 여기까진 100자를 채우기 위한 요량이었고

요번에 진료받다가 다시금 제 귓구녕이 일반사람들에 비해 많이 작다는걸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의사센세도 귓구녕이 작아서 면봉질 해봐야 귀지가 안으로 들어가게 도움만 주는 꼴이 될수있으니
하지 말라고 권유하시던데,
면봉질도 못하면 귀청결 관리를 못하게 되니 심하게 찜찜할것같은데요
그래서 요새 카메라 달린 귀이개나 전동?으로 빨아드리는? 귀청소도구가있던데
저처럼 귓구녕이 작은 사람도 효과있게 사용할 수 있을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