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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3 19:31
지엽적인 문제 나올거 대비해서 기출됐던 어려운 문제중 처음 한두번 기출됐는데 그 보기내용들을 하나하나 확장해서 공부했던
내용을 보시는 것 보다는 이미 여러번 기출됐던 중요한 문제들을 수없이 반복해서 절대적으로 내가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정확히 정리해서 [실수를 줄이는 훈련을 하는 것이 이 시점에서는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달 남았지만 꼭 운동도 병행하면서 체력을 잘 유지하셔서 마지막까지 완주 잘 하시길 기원합니다. 파이팅입니다.
20/05/13 19:52
비문학이라면 독해연습을 하는게 방법이긴 한데 사실 독해 성격상 1달 안에 드라마틱한 상승은 쉽지 않을겁니다.
만약 특정분야 주제(과학, 철학 등) 지문이 약한거라면 그런 지문들만 모아서 독해연습이나 문제풀이가 나을거고, 틀리는 유형이 존재하는 경우라면 그런 유형에 대한 대비를 따로 하셔야겠죠. 남은 과목들은 그냥 지엽적인 부분이 아닌 중요한 내용들 잘 챙기고, 관련기출 보는게 최선입니다.
20/05/13 21:03
비문학이면 지금부터 하루에 기본강의 하나 45분 듣고 그 강좌부분 기본 문제 15분씩만 풀어도 점수 죽죽 오릅니다.
수험생들이 가장 착각하기 쉬운 게 마지막에는 뭔가 모의고사나 정리강의를 들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거 없어요. 기본강의 + 기출 반복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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