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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 20:48
안녕하세요!
10대부터 50대까지 모여서 매너 있게 행복스타와 해피롤을 하고 있는 HAMIC 하믹 팀리그라는 모임이 있습니다! 스타로 시작을 했는데 이제 스타는 400명 정도, 롤은 이제 시작해서 50명 정도 참여하고 있고, 각 선수는 팀에 소속되어 팀리그를 진행합니다! 간단히 사회인 야구나 축구를 생각하시면 이해가 편하실 겁니다! 아래 링크 네이버 카페에 편하게 오셔서 같이 재밌게 롤 하시죠! https://cafe.naver.com/pgrstar
20/02/01 21:20
저는 예전에 비슷한 마음으로 롤 오픈채팅방 갔다가
거기서 같이한 듀오가 욕하고 탈주하고 이런꼴 보고나서는 혼자하는게 편하더라구요. 뭐랄까 어차피 기대치 낮은 상황에서 인성질 욕질 듣는게 낫지 기대치 높은 상황에서 그러니까 충격이 너무 심하더군요. 그리고 좀 친한 친구들이랑은 피드백하기 조심스럽고, 저도 똥싸서 지면 혼자하다 질때랑은 비교도 안되게 미안하고 그래서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첫 랭겜은 배치 및 mmr이 후하게 잡혀서, 50판정도는 자기보다 고수들만나고 고전한다 생각하시는게 좋아요.
20/02/01 22:15
도탁스나 오유 등 대형 커뮤니티 롤 디스코드방이 따로 있을겁니다.
저도 작년까진 디코방에 있었는데 솔랭만 맨날 하기 때문에 별 필요 없는 것 같아서 방 나왔었네요. 이런 식으로 대형 커뮤니티나 오픈채팅방 등으로 게임하면서 마음 맞고 서로 수준 비슷한 사람 만나면 다음에 같이 게임하자고 친추해놔요. 그렇게 사람 모으다보면 어느새 롤 켜기만 해도 초대가 와르르 쏟아집니다. 제가 노말 한참할 때는 롤 내에 채널이 있어서 사람 구하기가 더 편하기도 했지만, 아무튼 이런 방식으로 본케 노말만 9천판 가까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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