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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3 16:38
판매가능책/판매불가책 개인이 조회해서 신청하는거라 어차피 귀찮은일 해야됩니다.
팔릴만한 책 후려쳐서 매입하는게 중고서점의 기본인데 뭔 책이 있는지도 모르는데 덮어놓고 매입하러 오진 않아요.
20/01/03 16:52
얼마 전에 집 정리하면서 블루레이 100장 정도와 책 50권 정도를 알라딘과 yes24에 팔았는데요.
블루레이는 100만원, 책은 12만원 정도였습니다. 한 두번 읽은 책도 최상 등급은 안되더라고요. 상태 좋은 걸 하나 하나 분류해서 중고나라 같은 데 파는 게 제일 좋기는 하겠지만 일괄로 팔 수 없을 뿐더러 수고로움을 생각하면 그냥 업체에 파는 게 낫겠더라고요. 물론 일일이 ISBN 찍어가며 매입 신청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한 번 적응되면 금방 합니다. 택배 픽업도 가능하고요. 매입 불가인 서적, 영화도 많이 있어서 생각보다는 정리가 안되더라고요. 전 남는 것은 근처 도서관 기증하거나 친구들 나눔했어요. 번잡하지만 큰 업체에서 하는 게 제일 나을 것 같습니다. 동네 헌책방 같은데가 좋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같고요.
20/01/03 18:01
레어한 책은 정가(or정가+)하셔서 알라딘이나 교보, YES24, 인터파크 같은 중고거래로 올려서 거래하시고,
그다지 레어하지 않은 책은 알라딘 중고서점에 판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0/01/03 19:10
알라딘중고매장 자주 이용하는데,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살 때의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만족스러운데 반면 중고로 팔 때의 가격은 상당히 낮게 책정 됩니다. 장단점이 있죠. 그래서 저는 책을 처분할 때는 중고나라를 이용합니다.
중고나라에 업자가 많긴 하지만 잘 정리해서 올리면 오히려 괜찮을 수 있습니다. 다만 정리/분류/사진촬영 등 귀차니즘을 물리칠 수만 있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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