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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8 10:43
와이프랑 집에서 소고기에 와인 먹을 예정입니다 맨날 만원짜리 와인 사다가 5만원짜리 처음 사봤는데 뭐 똑같겠죠 그래도 맛있는 것 같다고 웃어야죠
19/12/18 10:43
네? 언제요?
아~ 다음주 수요일.. 가만 빨간날이네? 오예~ 휴일이다~ 일단 늦잠 기본에 아점으로 치킨하나 뜯은 다음.. (왜 눈에서 땀이 나지.. ㅠㅠ)
19/12/18 10:47
pgr은 작년에 봤더니 글리젠도 급감하고 너무 한산해서 봤던 글 또 보고 하다보니, 올해는 그냥 처음부터 안 쳐다볼 예정입니다. 들어와서 올해도 다들 기만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 괜히 한병 더 마실 것 같아서요.
올해도 이브에 출근하고, 들어오면서 회 한접시 시켜가지고 소주 두세병쯤 마시고 일찍 자고, 크리스마스 아점 매운탕으로 해장하고 드라마나 영화 보다가 저녁때 라면 끓여서 또 두세병 빨고 자는게 목표입니다. 작년이랑 달라진건 안주밖에 없네요. 여자친구는 없고 크리스마스에는 교회니 성당이니 다니는 친구들 만나기가 힘들어서...
19/12/18 10:48
호캉스요. 사람들이 지나치게 조용한것도 너무 바글거리는거 싫어서 주로 매년 송도쪽에 호텔을 잡습니다. 적당하게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긴 좋더라고요.
맛있는거 먹고 쇼핑하고 뭐 그럽니다. 크리스마스는 일년중 제일 호텔이 인기있을때라 6개월전에 예약해둡니다. 옆방은 어머니방으로 잡아드리고요. 애가있어서 로맨틱 그런거 전혀 없습니다.
19/12/18 14:01
사실 얼마전에 여친에게 차일 뻔했는데, 차였어도 피쟐에서는 여친 있는척 하려고 생각했었습니다.
다행히 안 차여서 진실만을 말할 수 있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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