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10/15 15:49
연예계에서 영향력 대비 이분야 최고는 이경규씨도 대표적이지 않나 싶은데요
뭐 먼지하나 없는지까지는 몰라도 컨셉이 딱히 예의바르지도 부지런하지도 않는데 구설이라할만큼의 썰은 본적이 없네용 유재석씨도 앞으로 그렇게 될거같구요
19/10/15 19:49
조금 뜬금없는 댓글이지만(구설과는 전혀 상관없는...) 친구 아버지의 친구가 이경규씨라, 친구로부터 썰을 몇가지 들었었는데...
사석에서는 정말 과묵하고 조용하다고 하더라구요. 먼저 말을 꺼내는 법이 없다고 크크
19/10/15 17:10
농담 빼고 유재석 구설수(?) 라고 할수 있는건 그 데뷔 할때 프로그램 이름이 아사모사 한데
대학 개그제인가 그 대학생들 대상으로 개그맨 지망생들 경연하던 프로그램 거기서 장려상 받으러 나갈때 못맞땅한 표정에 주머니 손넣고 있다는걸로 선배들한테 많이 혼났다는 이야기는 했었습니다..크크
19/10/15 15:55
https://namu.wiki/w/%EC%9C%A0%EB%85%B8%EC%9C%A4%ED%98%B8
유노윤호 https://namu.wiki/w/%EC%B5%9C%EA%B0%95%EC%B0%BD%EB%AF%BC 최강창민 논란 카테고리가 아예 없...
19/10/15 17:46
이문세씨 노래를 너무 좋아해서 엄청 좋아하다가 20년 전에 우연히 실제로 한 번 봤는데 그 때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그 당시 인턴이었는데 흉부외과를 돌고 있었고, 일이 있어서 진료실에 들어갔는데 이문세씨가 교수님과 면담중이었어요. 이문세씨 아버지가 입원해 있었고 보호자 면담 중이더군요. 그런데 이문세씨 자세가 의자에 등을 대고 다리를 꼬고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은 자세여서 어라~ 자세가 꽤 안좋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대화할 때 더 놀랐습니다. 본인보다 더 연장자인 교수님이었고 보호자 입장이었는데도 말투가 굉장히 안좋더군요. 틱틱거리는 말투에 존대도 반말도 아닌 이상한... 솔직히 건방지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혹시 부친 상태가 안좋거나 병원에서 실수한게 있나 싶었는데 그런 것도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실망 많이 했습니다.
19/10/15 19:14
보통은 잘 몰라서 구설수 없는 경우가 많죠. 드러나질 않으니까 모르는 것, 그래서 예능인들이나 방송인들이 구설수가 많은 거고요 + SNS 중독자들 포함
19/10/16 08:18
이 분야 갑이 안성기죠 군복무부터 연기력 사생활 이름빼고 깔게 없죠. 루머긴 하지만 예전 연예인 엑스파일에서도 사생활 문제가 없는 유이한 연예인이었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