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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14 10:36
야놀자는 초기에 정보교류 형태, 숙박업소의 정보를 제공하는 다음카페 였다가 웹사이트로 발전한 케이스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의 중고나라나, 유랑, 스사사 등 카페들 처럼 광고수익과 협찬 등을 벌어들이는 과정을 거쳤을거고, 거기서 시장을 발견하고 하나의 서비스모델로 발전해 나간 케이스였다고 보여집니다.
19/08/14 10:51
배민은 길거리 돌아다니며 전단지 주워서 정보 모았다고 하네요.
https://www.hankyung.com/news/article/2014122583891
19/08/14 13:56
야놀자 초기 때 엄청 이용했었는데, 그냥 발품 팔았을 겁니다.
웹사이트 기반으로 회원 모집해서, 커플회원 평생 회원 같은 건 돈 받고 팔았어요. 2006년 즈음에 이렇게 까지 모텔 경쟁이 치열하지 않을 때, 주말 대실이 3시간 혹은 4시간에 3만원 정도가 기본 룸이었는데, 그렇게 구입한 회원권으로 가맹점 방문하면, 6시간 씩 주고 그랬습니다. 게다가 홈페이지에 숙박 후기, 쓰면 막 추첨해서 대실권 주고 했는데 이게 진짜 야설의 끝이었습니다. 그래서 더 사람이 모이고 했던 것 같아요.
19/08/15 16:26
요즘은 그런 정보들 모아서 파는 업체들이 있습니다.
돈주고 사는걸로 시작해야 할 것 같구요. 전화번호부 같이 api로 기본적인 정보를 무료로 뿌리는 곳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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