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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9/07/04 12:44:49
Name 개미
Subject [질문] 회사동료 축의금 얼마를 내야할까요? (수정됨)
회사동료 결혼식 축의금은
=================================================
개인적인 기준으로 타부서 직원이고 특별히 친하지 않으면 - 5만원
정말 친하지 않고 일년에 몇번 못본다 - 3만원
=================================================
라는 조건으로 내고 있었습니다.

일단 이번 조건은

1. 같은부서 X
2. 친하지않고 X : 그래서 5만원.. 3만원 고민중인데
3. 청첩장 못받음 : 알아보니 몇분한테만 청첩장을 돌림

라는 조건입니다.

친구말로는 청첩장 못받았는데 안줘도 된다 라는 의견도 있고
저는 3만원이라도 낼까.. 하는데

이거 고민이네요.
=============================================
+추가 : 결혼식은 안갈예정입니다.
+추가 : 3만원 내느니 차라리 내지말라는 말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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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메르인
19/07/04 12:46
수정 아이콘
모르는 사람이나 다름없는데 낼 필요가 있을까요.
저격수
19/07/04 12:46
수정 아이콘
항상 5만원 공통이었는데...
페로몬아돌
19/07/04 12:47
수정 아이콘
큰 회사면 내지 말고 작은 회사면 결혼식 가면 5 안가면 3
Burnout Syndrome
19/07/04 12:49
수정 아이콘
저는 3번 기준으로 갑니다.
1. 청첩장 안 받았으면 - x
2. 받았는데 별로 안 친하다/타부서다 - 5만원
3. 타부서지만 친하다/같은 부서다 - 10만원
4. 타부서지만 동기다/같은 부서고 친하다/사수다 - 15~20만원

그리고 애초에 청첩장을 주지 않았다는 사실 만으로도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굳이 준다면 그 쪽에서도 부담스러워하지 않을까 싶네요
강미나
19/07/04 12:49
수정 아이콘
청첩장을 못받았는데 왜 축의금을 내죠? 따로 직접 연락받거나 하신 것도 아닐 거 같은데.
19/07/04 12:50
수정 아이콘
청첩장 안 받으면 그냥 모르는 사이 아닌가요...
CastorPollux
19/07/04 12:51
수정 아이콘
왜 내죠?;;;;
레필리아
19/07/04 12:52
수정 아이콘
청첩장 안받으셨는데 굳이..
위키미키
19/07/04 12:53
수정 아이콘
1. 안친한데 축의금 낼거다 : 5만원
2. 안면은 있고 업무적으로 자주보는데 친하지는 않다 : 5만원
3. 친하다 : 10만원 ~
4. 5만원 내기는 좀 그렇다 : 그냥 안낸다.
19/07/04 12:54
수정 아이콘
청접장 들어오면 5만 안오면 깜
19/07/04 12:55
수정 아이콘
질게에 이런거 물어보면 거의 내지말라가 주로 나오더군요.

전 앵간하면 냅니다.
축의금의 원래 의미대로 축하할 마음이 있으면 내는거죠.
전직백수
19/07/04 13:05
수정 아이콘
청첩장주면 모르겠는데 안주면 절대 안냄..!
무적전설
19/07/04 13:09
수정 아이콘
받을일 없으면 안내는게 맞죠
츠라빈스카야
19/07/04 13:14
수정 아이콘
청첩장 안줬는데 굳이 낼 이유가...애초에 축의금이 결혼식 잔치비용 적어도 내가 먹은만큼은 십시일반하자는 의미도 있을 터...
마츠무라사유리
19/07/04 13:18
수정 아이콘
회사 차원에서 회람을 돌리는게 아니면 안낼거 같은데요?
19/07/04 13:19
수정 아이콘
저조건이면 안줍니다 저라면 안친한데 청접장이라도 주믄 모를까
ChojjAReacH
19/07/04 13:23
수정 아이콘
그냥 저는 이 사람이 올까 아닐까 생각하고 가거나(+전달하거나) 안가는데 제 기준에서 이 케이스면 안 갑니다.
19/07/04 13: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청첩을 받았다면 가고 5겠지만 이 조건이면 전 안갑고 안냅니다.
제 기준은
1. 갈지 말지 고민은 종이든 모바일이든 청접을 받은 이후에 하자. => 안받으면 무조건 안지
2. 금액은 갈지 말지 고민한 사람이면 5만원 시작, 고민 없이 일단 가야 된다고 생각이 들었으면 10만원 시작
2.1. 2의 결론으로 5만원이라면 그때만 갈지 말지고민하자.
바둑아위험해
19/07/04 13:26
수정 아이콘
안냅니다.....
저는 청첩장 받은사람만 줍니다...
19/07/04 13:27
수정 아이콘
청첩장 못받았으면 받을사람도 별로 초청이나 축의금 받을 생각은 없다는거죠
안가셔도 될듯합니다.
캡틴아메리카
19/07/04 13:39
수정 아이콘
청첩장 안 받았으면 고민할 필요 자체가 없죠.
Liverpool FC
19/07/04 13:48
수정 아이콘
3만원 내느니 안냅니다.
정 내야하면 3만원 내느니 5만원 냅니다.
브라이언
19/07/04 13:51
수정 아이콘
단체로 내면 3만원
그거 아니고 친분도 그닥 없으면, 연락 없으면 굳이 내지 않습니다.
19/07/04 13:52
수정 아이콘
답변감사합니다.
아무래도 당사자분이 부담될까바 몇분한테만 청첩장 돌린듯 합니다~
19/07/04 14:00
수정 아이콘
청첩장 안받았으면 안내고, 받았지만 안친하면 5만원, 적당히 친하면 10만원, 절친이면 그 이상 냅니다.
괄하이드
19/07/04 14:21
수정 아이콘
예전엔 3/5/10 이었는데 요새는 3을 내는게 거의 없어진것같아요. 저도 5/10으로 나눠서 내고 있네요.
그리고 청첩장 안 받았으면 안 냅니다.
이혜리
19/07/04 14:42
수정 아이콘
안가면 5만 가면 10만 이는 청첩장을 받았을 경우.
오늘우리는
19/07/04 15:06
수정 아이콘
청첩장을 안받았다 = 불청객
19/07/04 15:09
수정 아이콘
애매한데 축의금은 전달해야할 때 자주쓰는 방법입니다.
결혼 전 사무실에서 직접 찾아뵙고 못 갈거 같아 미안하다 하면서 봉투 따로 준비해서 5만원 드립니다.
그 사람한테 뿐 아니라 주위 평판도 올라갑니다. 혹시 낼꺼면 이 방법 추천드립니다.

별개로 10만원 내야겠다 하는 결혼식은 꼭 갑니다.
밥먹으러 가는건 아니고요. 그만큼 저한테 중요한 사람이라고 생각돼서
가서 결혼식 시작하기 전에 인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최근엔 이 기준이 15만원으로 올라가려고 하긴 하지만...)
파랑파랑
19/07/04 16:44
수정 아이콘
친분없고 청첩장안받았는데 굳이 고민안해도 될 듯
19/07/04 16:55
수정 아이콘
일단 안갑니다. 나중에 결혼얘기가 들리면 "어우 말을 하지~!" 하고 그때 주던가(5만), 아니면 넘어가던가 하심 될거 같습니다
광개토태왕
19/07/04 18:32
수정 아이콘
구지 낼 필요가 있을까요...?
19/07/04 19:11
수정 아이콘
아예 안 친하고 모른다 - 안 가고 안 냄
청첩장 받을 정도는 된다 - 5만원
친하다 - 10만원
제 기준이요
이재인
19/07/04 20:17
수정 아이콘
청첩장을안받았는데굳이왜가세요..
19/07/04 21:48
수정 아이콘
지나가는 사람입니다.
저도 청첩장 안받았습니다.
안가죠.
안내죠.
19/07/04 21:53
수정 아이콘
0-5-10-20-50-100
본문의 경우는 0 아니면 5
저라면 0
감전주의
19/07/04 23:40
수정 아이콘
청첩장 안 받았으면 안 줘도 됩니다.
19/07/05 00:06
수정 아이콘
안가고 안냅니다.
푸르미르
19/07/05 13:38
수정 아이콘
친구 제외하고는 청첩장 안받으면 안가고 축의금도 안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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