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7/04 09:02
의식적으로 평소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려고 노력해야겠죠.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이 노래부르는걸 녹음해서 들어보고 피드백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9/07/04 09:07
저도 같은 습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연기가 있는 노래는 엄청 잘부릅니다(어?) 흥보가 기가막혀, 석봉아, 삼태기메들리, 킬리만자로의 표범 이런거 위주로 부릅니다(어??????)
19/07/04 09:18
저도 좀 그런편인데요... 뭐가 문제죠? 가수할 것도 아닌데 비슷하면 좋죠 뭐 크크크
다만 남자분이 여자가수 따라하는 건 좀 그럴 수 있겠단 생각이.... 아무튼 결과적으로 듣기 좋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19/07/04 10:32
저도 그랬었는데 집에서 이리저래 녹음해서 들어보고 나서 바꿨습니다. 모창을 하면 부르는 자신은 가수랑 비슷하게 부르는 것 같아서 더 좋은 것 같은데 막상 녹음해서 들어보면 원래 목소리로 부르는 것보다 훨씬 못하더군요.
본인 원래 스타일대로 부름 - 90점짜리 보컬이라면 모창시 본인이 느끼는 착각 - 95점짜리 노래였어..라고 생각하지만 막상 남이 들으면 80점도 안되게 들립니다. 이게 잘 안되고 내 스타일이 어떤 건지도 잘 모르겠다 싶을 때는 김종국 노래를 부를때는 안지영의 창법으로, 신승훈의 노래를 부를때는 김경호의 창법으로..이런 식으로 한번 바꿔 불러보는 연습을 해봐도 좋겠습니다.
19/07/04 12:51
다그럴걸요
전에 어디서 본거 같은데 어떤 가수가 가수의 제일 기본자질이 자기목소리 찾는거라고 했는데 일반인들이야 결과물이 엉망일뿐 거의 원곡 따라하는거죠
19/07/04 15:24
이미지로 카피하는 느낌인데 뭔지 알거같아요. 저도 그런습관있었는데 나가수보면서 고쳤어요.
보컬 연습생들의 모범 모델이 김범수 김연우라고 하는데 둘다 나가수 나와서 다른가수 노래불렀죠. 김범수가 이 노래를 부른다면 어떨까 김연우가 부른다면 어떨까 생각하면서 김연우가 부르는 김장훈의 나와같다면을 내가 김연우다 김범수다 생각하고 부르다보니 많이 고쳐지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