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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26 21:03
개인적인 생각인데 어짜피 콤비콜라님이 결혼한다고 청첩장 보내도 바쁘다고 오지 얺울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결혼 이후에는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될거구요. 그래서 3번입니다.
19/06/26 21:03
전 2번입니다.
청첩장을 끝까지 못받았다면 일단 가서 20만원내고 신행갔다와서도 고맙다는 인사가 없다면 그때 손절입니다. 20만원이 좀 아깝긴해도 인간관계 손절하는데 20만원이면 싸게 먹힌거라 생각합니다.
19/06/26 21:13
제가 오래 살진 않았지만 제가 생각하는 상대와의 관계와 상대가 생각하는 나와의 관계가 항상 같지는 않더라고요.
저라면 가긴할텐데 금액은 조정할거같네요. 저도 윗댓처럼 님이 결혼하실 때는 안올 사람처럼 보이네요 저분은 결혼식에 부를 사람을 아직까지 청첩장안준다는건 솔직히 이해가 안가는데.. 받는 사람 스케쥴 빼고 할거 생각하면 2주전에는 줘야하지않나 싶네요. 너무 상처받지않으시길
19/06/26 22:03
먼가 정성때문에 직접 주고싶은데 뜻대로 시간내기가 힘든가봐요. 결혼식 직전엔 정말 바쁘거든요.
모바일로라도 일단 청첩장 보내달라고 해보세요. 사진이 궁금하다며
19/06/26 22:45
20만원이나 하실 정도의 사이시면, 2번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신행 후에 별도의 감사인사나 선물이나 이런게 없으면 좀 많이 섭섭하긴 할 것 같습니다.
19/06/27 01:21
7/3이면 수요일이네요
일단 20만원 정도의 사이면 카톡으로 보내면 섭섭해 할 수도 있고 무엇보다 직접 주고 싶어서 예비신부와 같이 보려고 시간 조율중인게 아닐까요?
19/06/27 09:06
정신 없을 겁니다. 저도 진짜 친했던 동생들한테 청접장을 안돌렸습니다. 회사일도 바쁠 때였고 급하게 식을 준비하다보니 제대로 못 챙겼습니다. 완전 잊어버려서 연락할 생각도 못했습니다. 결혼식 후 나중에 사진과 축의금과 기억을 더듬어 보니 온 넘들도 있고 안온 넘들도 있었습니다. 지금도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시 결혼한다면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시간관리 잘할 자신 있습니다만...
19/06/27 12:57
음... 결혼한다고 만나 밥 한번 사는것은 커녕, 청첩장도 안 준다?.
상대방은 5만원 정도의 지인으로 판단할 수도 있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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