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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25 00:15
흑.. 제가 폐수술 한 건 또 어찌아시고..(?)
새끼들 노는 곳에 두부모래를 깔아놓아도 거기서 안보더라구요.. 다른 모래로 화장실을 만들어주긴 하더라도 일단 싸놓은 냄새가 시급해서 여쭈어봤습니다^^;
19/06/25 00:06
고양이 쉬야는 그냥 닦는걸로는 지린내가 남습니다. 식초나 과탄산소다 같은걸로 몇번에 걸쳐 닦으셔야 해요.
뭐 효소 탈취제니 뭐니 많이들 광고하는데 다 별수없구요. 그냥 베이킹소다/과탄산소다가 짱입니다. 새끼들용 화장실을 따로 만들어주시고, 새끼가 다른데 쉬를 하면 휴지에 소변을 적셔서 화장실에 넣어두시면 거기서 자기 소변냄새가 나니까 거기 가서 쉬를 합니다. 그리고 실수한자리는 정말 열심히 닦으셔야 해요. 한번만 화장실에 보는걸 성공하면 아마 그 뒤로는 잘 쌀겁니다.
19/06/25 00:17
네 저도 분무기에 락스+베이킹소다 섞은걸 뿌리면서 닦고 있습니다.
휴지에 소변 묻혀서 새로운 화장실로 유도 해보겠습니다. 아.. 16살 퍼그 키우는데 이 개 오줌냄새하고는 차원이 다르네요 덜덜.. 답변 감사합니다!
19/06/25 00:22
고양이 똥오줌은 비료로도 못 쓰는 화학병기들입니다. 얼마나 독한지 화단에 똥 싸면 식물이 말라서 죽는 경우도 있어요.
아! 강아지 키우시면 고양이 똥 정말 열심히 치우셔야 합니다. 개한테는 고양이똥이 천상의 향기를 가진 물건이라 식분증 없는 애들도 줏어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멍뭉이가 관심없어하면 정말 다행이구요.
19/06/25 00:09
아, 분무기에 소독용 알코올 넣어서 그것도 써보세요. 뿌리고 몇번 빡빡 닦으면 일단 냄새는 가십니다. 그리고 침대 쓰시면 방수커버 꼭 사세요. 이건 반드시 사셔야합니다.
19/06/25 00:16
https://sandulfood.com/shop/deodorant/
굳이 친환경 탈취제 써보시겠다면 전 정말 여러가지를 써봤는데 페브리즈는 아무 효과도 없고 고양이한테도 안좋고요. 이게 거의 유일하게 약간 효과를 본 제품입니다. 저는 펠릿(톱밥 뭉쳐서 작은 토막으로 만든것)으로 화장실 사용하는데 이거 뿌려두면 냄새가 좀 가셨어요.
19/06/25 00:33
위에 김티모님처럼 약국에서 파는 에탄올이랑 코스트코에서 파는 Household surface wipes라는 제품 쓰고 있어요.
19/06/25 09:11
오; 저 광주 수완지구 거주하는데 12년째 살고 있는 애견을 키우고 있고 이놈이 질투가 심해서 지금은 어려울 것 같아요.
말씀이라도 감사합니다. 배변 패드를 계속 사용하신다면 블리바나 매직캔 이런 기저귀 휴지통도 좋아보여요. 저도 사용중인데 냄새가 완벽하게 차단되지는 않지만 일반 휴지통보다는 좋더라고요.
19/06/25 10:38
헉 반갑습니다. 송정동 주민입니다.
저도 16살 퍼그 키우는데 전에 요로결석때문에 소변냄새가 너무 심해서 매직캔 휴지통 쓰고 있습니다 크크
19/06/25 08:33
네 환기를 하기는 하는데.. 어미가 발정났는가 낮이고 밤이고 애기소리 내면서 방충망을 긁어대서 샷시로 다시 닫았다 열었다 하고 있습니다^^
19/06/25 15:08
보통 새끼들도 모래 깔아주면 잘 쓸텐데 이상하네요. 혹시 두부모래라면 모래가 마음에 안들어서 그럴수도...... 일반 모래로 바꾸시는거 추천합니다..
스프레이형식은 윗분들이 많이 추천해주셨으니 모래에 섞는 암앤해머 캣리터 / 유니참 비즈 탈취제가 괜찮았습니다.
19/06/25 22:03
처음에 모래 썻다가 바닥에 모래가 많이 보여서 두부찌꺼기로 바꾼거였거든요^^; 어미는 바꿔도 적응했는데 새끼들용으로 모래 다시 구입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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