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9/06/24 21:52:54
Name 삭제됨
Subject [질문] 문돌이의 직종 변경 고민입니다..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6/24 22:15
수정 아이콘
SI 하시려고요? 진짜 솔직히 말해서 그거보다는 부모님 말씀대로 공무원 준비하는게 나아보이세요. 29이 절대 적은 나이 아니에요. 도전을 해볼 수 있는 나이긴 하지만 생판 모르는 전공을 맨땅에 헤딩하는 식으로 도전해볼 나이는 아닙니다. 공무원이 영 안내키시면 차라리 될때까지 수능을 보세요. 교대나 한의대 교차지원 정도가 괜찮아 보입니다. 이게 너무 힘들어 보일수도 있는데 저정도로 전공 전환하는 거보다는 쉬울겁니다.
외계소년
19/06/24 22:22
수정 아이콘
아무리 영어가 조금 기초가 되있어도 공무원 하다가 공무원지옥에 빠질 것 앝아서...기술 배우면 나주에라도 기술직 공무원으로 빠질 기회도 있지 않나요..? 지금 와서 수능준비는 공무원만큼 걸릴거 같아서..
19/06/24 22:37
수정 아이콘
기술직도 특채 아니면 공채로 들어가야 되는데 특채로 들어가려면 문과출신 경력직을 얼마나 인정해줄지는....공채는 결국 전공과목 빼고 공통과목 쳐야하는 건 똑같고요. 기술 배우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권해드리고 싶긴 한데 초반에 일배우고 하면 욕먹으면서 배우고 그걸 견뎌야하는데 그게 좀 회의적입니다...공무원도 직렬 나름이고 교정직 같은것도 괜찮아요.
이혜리
19/06/25 00:20
수정 아이콘
현재 개발자 실력이 얼마나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맨땅에 헤딩이면 공무원이 2백억배 빠를 겁니다.
공무원은 허들만 넘으면 되지만, 개발자는 스타트라인에 서서 달리기 시작했을 때 퍼포먼스를 내지 못하면 나아갈 수가 없어요.
동네형
19/06/25 01:22
수정 아이콘
현실적인 조언을 하자면.. 해외 취업 잘되는거 배워서 영어 되니까 해외로 나가세요
RedDragon
19/06/25 06:49
수정 아이콘
현실적으로 현 나이에 개발, 전기, 기계 쪽은 좀 힘듭니다. 어릴때 적성 아니라고 판단하셔서 안보던거 지금 와서 본다고 맞을 확률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적성에 맞다고 생각해서 뛰어든 사람도 힘들어서 나가 떨어지는게 현실입니다.
저도 윗분 말처럼, 해외 나가시는게 가장 좋아 보입니다.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 없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글쓴분 스펙이 또 흔한편은 아니거든요. 어느정도 프리토킹 되시는건 큰 강점입니다. 그리고 직장은... 병 나실거 같으면 그만 두세요. 글쓴분 스펙정도에 아직 늦은 나이 아니면 더 좋은 직장, 더 좋은 사람 구하실 수 있을 겁니다. 좀더 자신감 가지시고 화이팅 하세요~ 운칠기삼 입니다.
아스날
19/06/25 07:34
수정 아이콘
영업말고 구매부서 어떠신가요?
19/06/25 08:20
수정 아이콘
29이시면 충분히 젊으세요. 저는 공학쪽으로 추천합니다. 아직 절대 안늦었어요.
외계소년
19/06/25 19:57
수정 아이콘
공학 쪽으로 어떻게 가면 될까요? 다시 대학을 가기는 너무 베이스가 지금 없고..국비기술 정도가 답일까요? 조언을 구해봅니다.
iPhoneXX
19/06/25 08:47
수정 아이콘
열거하신 이과쪽 가시려면 진짜 바닥부터 다시 시작하시면 될꺼예요. 다만 지금까지 베이스가 전혀 없다는 전제하에 조건 좋은 곳은 취직이 힘들테고 그렇다보면 심적으로 힘드시겠죠. 일단은 부딪혀 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34811 [질문] [랑그릿사]리세계 어떤게 가장 좋나요? [8] 리리컬 매지컬3055 19/06/25 3055
134810 [질문] 광주 숙박장소 추천 부탁드립니다. [2] 그냥가끔2229 19/06/25 2229
134807 [질문] 음주 측정기 사용해보신 계신가요? [3] 꿀멀티2294 19/06/25 2294
134806 [질문] 패션고수분들 도와주세요!! [23] 거지3074 19/06/25 3074
134805 [질문] 엑셀질문 [2] akroma1972 19/06/25 1972
134801 [질문] 삼국지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은 누굴까요? [61] 아웅이4551 19/06/25 4551
134800 [질문] 성동구~광진구 안경점 추천 부탁드립니다 난딴돈의반만2128 19/06/25 2128
134799 [질문] FLO 쓰고 계신분 있으십니까? [7] Like a stone2516 19/06/25 2516
134798 [질문] 고전 삼국지 게임을 찾습니다. [8] 왕십리독수리3396 19/06/25 3396
134797 [질문] 와이파이로 롤 팅김없이 가능할까요? [9] 청자켓18085 19/06/25 18085
134796 [질문] 공부해 볼 수 있는 진짜 특이한 언어 뭐가 있을까요? [23] 신과함께4066 19/06/25 4066
134795 [질문] 엑스박스 게임패스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7] 나를찾아서2949 19/06/25 2949
134793 [질문] 예전 책 제목 찾아주세요!! [2] 삭제됨2288 19/06/25 2288
134792 [질문] 신차 구매, 캐시백 이율 질문 [2] 코우가노모안!2686 19/06/25 2686
134791 [질문] USB가 쓰기금지(락)가 되었는데 물리적손상없이 데이터를 손상시킬수 있나요? [3] 개미2974 19/06/25 2974
134790 [삭제예정] 롯데카드(할부금융)에서 신용정보를 주기적으로 조회하고있습니다. [2] 이응이웅2451 19/06/25 2451
134789 [질문] PGR 글찾기 질문 BTR1691 19/06/25 1691
134788 [질문] (자동차) 로드자전거 수납가능 차 [8] 무민3304 19/06/25 3304
134787 [질문] 노래방에서 부를 폴킴형? 노래 추천좀 해주세요~~ [14] 달달합니다2303 19/06/25 2303
134786 [질문] 랑그릿사 진로 질문드립니다. - 2 [7] Aiurr3003 19/06/25 3003
134785 [질문] 강력한 탈취제 추천해주세요(고양이 소변냄새) [19] 티파남편4192 19/06/24 4192
134784 [질문] 우리나라에서 해치백이 인기 없는 이유가 뭔가요? [34] 안초비7306 19/06/24 7306
134783 [질문] 피터팬은 웬디의 꿈인가요? [3] 醉翁之意不在酒3073 19/06/24 307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