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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17 23:43
이름 이것저것 검색하다 발견한 유력후보1입니다.
사실 제가 예전에도 이거 이름이 기억안난적이 있는데 옆에서 요리하던친구가 알려줘서 유레카!하면서 번뜩였거든요. 근데 지금 페퍼론치노에서 그때 그 유레카스러운 느낌이 나질않아서 확신이 안섭니다....
19/06/18 08:57
저희 집엔 그라운드 파프리카, 카이엔 페퍼, 페페로치노 이렇게 3개있는데 이중에 있을지 모르겠내요.
사실 페페로치노 빼면 한국사람이 느끼기에 매운것들이 아니라서 식감이 있다면 위에 적으신 할라피뇨일수도 있구요.
19/06/18 10:35
아... 그라운드파프리카 같기도하고... 그라운드파프리카를 먹긴했었어요. 당시에 이름이 좀 생소해서 헷갈립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19/06/18 10:37
그라운드파프리카 페퍼론치노 할라피뇨 세개 다 사서 제가 한번 먹어봐야 기억을할것같네요. 갈아넣은건지 아주 얇게 썰어넣은건지 식감 좋고 매콤했는데 할라피뇨였을수도있겠어요 양식전문요리사라 좀 생소한걸 자주해줬거든요 여튼 후보군 알려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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