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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05 08:56
한동안 pc 없이 지냈었는데 vmware든지 bootcamp든지 윈도우즈가 필요하긴 하더군요.
깔아두시고 필요할 때마다 쓰셔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전 맥북을 거의 365일 안끄고 쓰던터라 재부팅은 좀 귀찮아서 vmware에 올려놓고 썼었어요.
19/06/05 09:00
남들이랑 엮이는데 내가 갑이면 윈도우 없어도 됩니다. 어떻게든 알아서 자료 만들어다 보내고, 처리 쉽게 하든가 자기들이 대신 정리해주니까요.
내가 을이면 윈도우 있어야 합니다. 알아서 맞춰야죠... -_- 현실적으로 대부분 제가 을이지 않습니까... 윈도우가 아예 없는건 불가능에 가깝죠.. ㅠㅠ
19/06/05 09:11
답변 달아주신 분들 다들 감사합니다.
사실 맥북이 꼭 필요한 건 아니고 맥 생태계를 느끼고 싶어서 살까하는 건데 윈도우는 또 꼭 필요하다하니 고민이 되네요 ^^..
19/06/05 09:51
부트캠프 깐다고 뭐 이상해지진 않는데 맥북에 윈도우 까는게 싫다면
윈도우 깔려있는 10~20만원대 중고 노트북 하나 사서두면 되긴 할겁니다. 그리고 한국에 사는이상 윈도우 없으면 낭패보는 일이 꼭 생깁니다...
19/06/06 16:53
리눅스에 virtual box 설치해서 윈도우 작업 필요할때 사용하고 있는데 거의 문제 없습니다.
정말 간혹 가상화를 지원하지 않는 공공기관 사이트가 있는데 그럴땐 다른분 피시씁니다. 이렇다할 불편함을 느낀적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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