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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21 16:50
인디안 라멘트에선 경규원님 의견 반영한 지역을 '규원존'or '규원필드'라고 해도 괜찮은 지역명이 될 듯 하네요..코카스 대신에 플레인스투힐 다리 이름도 '수시아 브릿지'로 이름 붙여주세요.-0-;;
02/05/21 18:06
언제봐도 플레인즈 투 힐은 예술이라는...
수정될 때마다 감동의 물결이군요 ㅜㅜ~~ 근데.. 저거 조정현 조이기 막는건 정말 일이 될 것 같다는.... 쿨러억~~
02/05/24 11:14
수시아님 오바 배려 고맙습니다 - _- ;;
후후 요즘 KPGA투어 명경기가 많이 나와 참으로 기쁩니다. 특히나 저그가 어려운 인디안에서 장진수선수가 변길섭 선수꺽는(저그팬 --V) 다크스웜 럴커 멋지더군요.. KPGA도 역시나 저그가 많이 올라가서 ㅠ_ㅠ 아쉬웠지만, 그래도 명경기 앞으로도 기대하겟습니다. 전략형 맵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힘싸움형 맵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3차 시즌이 무척이나 기대 됩니다. 저는 8월에 군대가기 때문에 2차리그 결승과 3차리그 중후반 정도 보다가 (3개월로 연장되어서 ^^;; ) 훈련소로 가게 되겟군요..!! 좋은 선수와 스탭분들 힘내셔셔 제가 병장 달구 나왓을때 더욱 발전한 게임계 모습 봤으면 합니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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