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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07 00:54
서피스프로4가 10분만에 고인이 됐습니다. 아이패드프로와 손잡고 관짝행 ㅜㅜ
지금 글을쓰는 제 서피스프로3도 오징어가 됐습니다. ㅜㅜ
15/10/07 11:56
용도가 다릅니다. 이건 노트북도 갖고싶고 태블릿도 갖고싶은사람들에게 적당한 제품인것 같네요.
전통적으로 iOS는 컨텐츠 소비에 적합한 앱들이 많고, 서피스는 지금 소비에 적합한 앱들은 iOS대비 퀄리티가 떨어지는 편이며, 컨텐츠 생산에는 기존 노트북에 뒤질게 없으니주목받는겁니다. 단순히 컨텐츠 소비만 할거라면 서피스가 iOS 앱 숫자, 퀄리티를 따라갈수가 없죠. 과거도 현재도, 그리고 (앞날은 모르는거라지만) 미래도 iOS에 비해 컨텐츠 소비면에선 밀리는 제품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15/10/07 01:00
이게 단순히 애플 하나의 저격이 아니라 모든 윈도우 랩탑을 저격 하는 셈이라...
고성능 13인치 테블릿인줄 알았더니 그래도 고평가 받는 맥북프로 2배의 성능을 가진 랩탑이라니... 무게까지 가볍습니다. 맥 고유의 어플 의존도가 높지 않은 이상 대형 사이즈 테블릿 랩탑 시대의 종결 수준이죠. 아이패드 프로나 삼성에서 13인치 이상 테블릿 만든다고 했는데 나오기도 전에 압살해버리네요.. 맥북 새 모델도 나올라면 한참이고.. 당장 내일 애플 주가 떨어지는 소리 납니다.
15/10/07 01:03
라이브로 다 보고 왔는데...서피스 프로4를 완전 잊어버렸어요....엄청납니다. 그냥 노트북인줄 알았는데 분리되는 거보고 와~~~~
15/10/07 01:11
우왕 다음 노트북은 이 놈으로 해야겠네요. 가격만 터무니 없지 않다면요.
가능하다면 모니터(태블릿)만 별도로 추가구매가 가능하고 미러캐스팅 지원했으면 좋겠네요.
15/10/07 01:16
아 근데 다시 찾아보니 gpu 달린건 가격이 좀 있네요.
256기가에 gpu달린게 1899달러고 그 아랜 없는듯 합니다. 1499달러인줄 알고 괜히 흥분 했네요. 용량도 생각보다 작고..
15/10/07 01:19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41440112
뭐 맥북이 서피스북보다 못한 사양에도 저정도 가격을 받는것에 비하면 그렇게 비싼가격도 아니라고 봅니다.
15/10/07 01:18
더블 gpu 버전이 1899$ 부터 시작하네요. 그래도 구매가 땡기긴 하는데....앞으로 나올 노트북들에게 앞길을 제시해준거 같아보입니다.
15/10/07 01:31
와...
맥북 프로가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사실 하이엔드 급에서 맥북 프로만큼 뽑는 노트북이 그동안에 없었는데 마소가 드디어 칼을 제대로 갈았네요.. -.-) 감탄밖에 안나옵니다.. 순수 스펙으론 대기전력 + 트랙패드 + 맥 OS.. 3개 빼곤 압살하네요.. 노트북에서 어썸을 느끼는건 잡스의 맥북에어 이후로 처음인거 같습니다.. 서류봉투에서 맥북이 나올때의 그 느낌을 마지막에 상하판 분리에서 빡 주네요..
15/10/07 01:44
덧붙이자면 최종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13.5인치 3000x2000 픽셀센스 멀티터치 디스플레이 (명암비 1800:1, 100% sRGB, 모든 제품이 캘리브레이션 되어 출고됨) 인텔 6세대 코어 i5 / i7 프로세서 8GB / 16GB RAM 1,024레벨 필압감지 커스텀 서피스 펜 (엔트리그 기반) 802.11ac 2x2 MIMO 무선랜 블루투스 4.0 800만화소 후면 카메라 500만화소 전면 카메라 인텔 HD520 내장 그래픽 / nVIDIA 지포스 960M(키보드 독) 2개의 풀 사이즈 USB 3.0 포트, 풀 사이즈 SD 카드 리더(키보드 독) 노트북 모드 : 232.1 x 312.3 x 13.0~22.8mm / 1.52kg or 1.58kg(외장그래픽) 태블릿 모드 : 220.2 x 312.3 x 7.7mm / 726g 인텔 i5, 8GB RAM, 128GB PCIe SSD : $1,499 인텔 i5, 8GB RAM, 256GB PCIe SSD : $1,699 인텔 i5, 8GB RAM, 256GB PCIe SSD, GeForce 960M : $1,899 인텔 i7, 8GB RAM, 256GB PCIe SSD, GeForce 960M : $2,099 인텔 i7, 16GB RAM, 512GB PCIe SSD, GeForce 960M : $2,699
15/10/07 02:06
15/10/07 02:42
와.. 아티브 프로 이후로 꼭 사고 싶은 제품이 나왔네요..
이거 우리 나라엔 언제 나오려나.. 할부로 하면 덜 부담이려나..!!
15/10/07 02:58
서피스 북이 겨냥하는 제품을 생각해보면 저 가격도 엄청 비싼건 아닙니다. 하이엔드에는 걸맞는 가격 프리미엄이 붙게 되죠.
15/10/07 03:01
클리앙만 난리난 게 아니라 실시간 검색어도 장난 아니더라구요.
워낙 이쪽에 관심이 없어서 서피스북이라는 이름도 처음 들어 봤는데 동영상 보니까 되게 탐나네요... 흑흑
15/10/07 03:17
아티브 프로 쓰고 있는 입장에서는 분리가 그렇게 막 대단해 보이고 그러진 않네요. 기능 자체는 원래 다 되던 거라... 상위 모델의 외부그래픽카드는 매력적입니다. 하위 모델은 가격이나 무게는 비슷하고, 모니터와 시피유-내장그래픽 정도 차이가 있네요. 힌지+접합부가 얼마나 좋을지 궁금합니다.
15/10/07 07:18
서피스 프로4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제품이고 서피스 북4는 기업/프로용 제품이라고 하더군요..
sRGB 100% 캘리브레이션 해서 나오는 것만 해도.. 근데 CPU가 H/HQ 버전인지 U버전인지는 아직 안나온 것 같아요.. 물론 H/HQ 버전은 그 두께에서 쿨링이 힘들어보여서 불가능 할 것 같지만요..
15/10/07 08:03
연출을 잘한 거 같은데.. 분리되는 노트북은 예전에도 있었고 현재 최고 사양을 딱 그정도 가격에 때려박은 건데 뭐가 더 좋은지는 모르겠네요.
15/10/07 09:22
그동안 분리되는 노트북은 많았지만 모든 부품들은 다 모니터쪽에 몰려있고 키보드는 말 그대로 키보드만 되는 제품들이 대부분이었으니까요. 아이패드도 키보드 케이스 하나 사서 끼우면 대충 노트북 비슷하게 사용할수 있지만 이런것들과 서피스북은 개념 자체가 다르죠.
서피스북은 키보드쪽에도 대용량 배터리, 외장 그래픽카드를 집어넣어서 성능과 휴대성 을 한번에 잡은게 큽니다. 그동안 분리되는 노트북은 성능이 많이 아쉬웠고 3d게임 돌리기도 힘든 노트북이 대부분이었지만 이 서피스북은 키보드에 대용량 배터리, 외장그래픽카드를 집어넣어서 분리하면 태블릿으로 사용가능하고 연결하면 최신 3d게임을 돌릴수있고 그려면서도 배터리는 12시간을 가는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는게 대단한거죠. 본체 자체에 내장그래픽과 외장그래픽 둘다 넣어 필요할때마다 선택해서 사용하는 노트북은 있었지만 이렇게 모니터쪽에는 내장그래픽, 키보드쪽에는 외장그래픽을 넣어서 분리할때와 결합할때 다르게 사용가능한 제품은 이제품이 처음이라 다들 놀라는거죠. 거기에 펜 사용 + 뛰어난 디자인 + 가벼운 무게는 덤이구요
15/10/07 08:37
이전에도 비슷한 모델들이 있었지만
이 물건의 차별화된 포인트는 상판하판에 둘다배터리가 있고 외장 그래픽카드가 하판에 들어가있다는것이죠. 그게 작아보이지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조금 과장을 보태면 감압식 터치와 정전식 터치나 둘다 터치인터페이스지만 사용자경험은 하늘과 땅차이 납니다. 기존에 비슷한 컨셉의 물건들은 사실 따지고 보면 성능을 희생한 다운그레이드 노트북에 쓸데없이 무게만 차지한 키보드조합이었니 그다지 메리트가 없었죠 하지만 이건 전혀 다릅니다 하판의 무게가 전혀 낭비가 아니게 되고 하판장착시 맥북프로 부럽지 않은 성능을 가졌고 상판 단독으로 최상급타블렛된다는것은 솔직히 놀랐습니다. IOS 나 안드로이드 가 세상에 나오기전 윈도우xp로 돌아가는 컨버터블와콤타블렛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국내 출시된 대부분의 유형의 타블렛을 한번씩 써본 제입장에서 보기에는 확실히 하나의 사건이라고 할만한 물건입니다.
15/10/07 14:34
저도 하판에 GPU와 추가배터리를 넣는다는 생각을 한것이 사용자 관점에서의 아주 혁신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야 그래픽 작업은 안하지만, 게임할때 필요한것이 바로 키보드 + 외장 그래픽아니겠습니까. 거기에 메인 배터리까지! 철저한 사용자 위주의 설계라고 생각합니다. 유일하게 걱정되는 부분은 OS.... 그래픽 카드를 뗐다 붙였다 하려면(PCI 소켓일텐데!!!) 얼마나 버그없이 운영체제가 버텨줄지 궁금하네요.
15/10/07 08:39
캬~~ 뒤집어쓰는 센스까지.
지금껏 분리형은 그냥 키보드,마우스 연결해서 쓰는 정도밖에 아니지 않았나요? 외출시 키보드는 놓고 가는 경우가 많고, 들고 가도 태블릿으로 쓸 때는 키보드 뽑아서 가방에 주섬주섬 넣었죠. 키보드에 외장그래픽카드 넣은 것도 진짜 좋은선택 같습니다.
15/10/07 08:39
아이패드프로는 나오기도전에 관짝행으로 가는군요 크크
안그래도 노답이였는데 애플은 핸드폰이나 파는걸로 맥북도 좋은 놋북이긴했는데 드디어 경쟁할만한 노트북이 나왔다는 거에도 박수치고싶네요
15/10/07 10:28
그나마 1024 필압까지 지원한다고 하니 기존 N-Trig 대비 많이 발전하긴 했어요.. 다만 기울기에 대한 스펙은 없는걸로 봐서 와콤 저가형 수준이겠네요..
15/10/07 09:02
이거 친구가 생중계로 발표회 보길래,
에이 마소가 뭐 대단한걸 만들기야 했겠어? 하다가 우워 우워워워 우워워워워워 아 랩탑을 바꿀때가 왔나....
15/10/07 09:49
서피스3이 낡아 빠져 없어져 버리면
다음은 이쪽으로 가야겠네요 흐흐흐흐.... 이거... 마눌님을 어캐 설득하지.....ㅠㅠ (3)
15/10/07 09:59
집에서는 키보드와 연결해서 키보드에 있는 외장 그래픽카드로 최신 3d게임, 포토샵, 영상편집 프로그램들 돌리시고
밖에서는 모니터만 떼서 태블릿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같이 들고 다녀도 배터리가 12시간이나 되기때문에 마음놓고 사용가능합니다.
15/10/07 10:25
심지어 논옵티로 작동해서 쓰로틀링만 안걸리면 960m의 성능을 다 사용할 수 있다는것도 기존 노트북 대비(일부 논옵티 모델이 있으나 대부분 두껍고 무거운편) 좋은데다가 쿨러도 cpu따로, gpu따로 라서 쿨링도 꽤나 좋아보입니다.
15/10/07 10:44
좋아보이긴한데 생각보다 반응이 장난아니네요. 포인트는 그래픽카드와 배터리, 분리형이라는 점인데 자석으로 탈부착하는건 실물을 봐야 어떤지 파악가능할것 같습니다. 배터리를 두군데 넣은건 기존에 일반 노트북에서도 가능할텐데 무게때문에 넣지 않은건가싶네요
15/10/07 11:30
흠.. 울트라북 계열 빼고는 저 무게 이하인게 별로 없습니다. 맥북에어 13인치도 1.4kg인데요.
말씀하신 요즘 나온 것들 중에서 울트라북 몇몇(삼성,LG 그램,XPS 등) 계열 빼고는 대부분 딱 저 무게죠. 더군다나 사양이 하늘과 땅 차인게 더 크고요.
15/10/07 10:59
가격이.....가격이......
서비스북은 태블릿으로서는 한계가 보이네요. 기존 노트북 유저를 겨냥한 듯 해요. 하판을 항상 가지고 다녀야 의미가 있을 듯 합니다. USB 포트나 SD 카드 슬롯이 하판에만 있는 것 같고 상판의 단독충전이 안되며 상판의 배터리 지속시간이 짧다고 합니다. 전 서피스4가 더 땡기는군요. 근데 서피스3 프로가 너무 잘 나온 탓도 크지만 CPU 말고는 큰 발전이 안 보이는... 저 둘 나오면 200불 쯤 할인 될 서피스3 프로를 사고 윈10 업글하는 것도...
15/10/07 11:25
좋긴 한데 아이패드 프로랑 비교하는건 아닌거같아요. 용도도 많이 차이나고 가격대도 차이나고요. 애플제품 좋아하는 저도 아이패드 프로는 혹평하고 있는데 다른 이유때문이 있을 순 있어도 이거 때문에 아이패드 프로가 안팔리거나 하진 않을거 같아요.
가격만큼은 에누리 없이 잘빠졌다는 느낌이네요. 근데 위에서 말씀하신거 처럼 일반 사용자들은 ?? 할 정도로 비싼거 같고 정말 하이엔드 작업이 필요하거나, 전자제품 애호가 아니면 생각보다 안 팔릴거같아요.
15/10/07 11:34
뭐 아이패드 나왔을때나 아이폰 나왔을때 반응 보면 어느정도 비판은 있을 수밖에 없고
돈만 있다면 충분히 훌륭한 제품일 수밖에 없어 보여요. 근데 나는 돈이 없잖아... 아마 안될거야.
15/10/07 11:47
윈도우라는 OS가 모바일시장에선 보급도 측면에서 아직도 좀더 기다려야 한다고 보기 때문에
구매는 조금 망설여지네요.. 하지만 사람들이 구매를 안한다면 보급이 더 안되고........ 악순환...... --; 누군가 많이 사주길 기다려야겠어요 흐흐
15/10/07 12:28
서피스 1 시절부터 마소의 하드웨어 완성도나 마감은 기가 막혔습니다.
근데 실패했어요 왜냐? 그들의 타협없는 가격정책 때문에. 자세히 뜯어보면 애플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은 가격책정입니다. 심지어 애플은 브랜드파워와 특유의 가격방어까지 있죠
15/10/07 13:06
계속해서 말이 왔다갔다 해서 좀 헷갈리는데... 맥북 성능의 2배라는 건가요 아니면 맥북프로 성능의 2배라는 건가요??
15/10/07 13:07
태블릿으로 떼어서 쓸 때에는 거치대가 마땅치 않아보이네요. 현재 서피스 프로 3 사용중인데, 서피스 프로 시리즈에 있는 킥 스탠드 같은 것이 서피스북 태블릿에는 안 보여요. 킥 스탠드가 진짜 편한데 말이죠.
15/10/07 13:34
처음 발표될때는 반응이 '와우!'였다가 다들 그 가격에 놀라면서 서서히 가라앉는 그림인 것 같습니다. 저도 돈이 없어서 서프4를 구입하게 될 듯 해요.
15/10/07 14:38
맥프레 가격 보면 그닥 비싼 가격도 아니라고 생각이 되고,,
딱 지를까 말까 고민되는 가격선에 잡은거 같네요.. 아..3달 전에 맥프레 샀다고 이놈들아 ㅠㅠ 그리고, 위에 몇몇 댓글에, 이게 얼마나 기존 것들과 다른 건지 잘 모르겠다고 하는 분도 계시는데.. 서피스북 vs 맥프로 비교하면 맥프로에서는 터치 패드 빼곤 장점이 거의 없다고 생각되네요..
15/10/07 15:04
서피스프로3 쓰고 있는데, 태블릿을 활용할 때 킥스탠드가 엄청나게 편리한데 서피스북에는 킥스탠드가 없는것 같네요.
음.. 정말로 고사양이 필요하신 분들 아니고서는 그다지 필요한 것은 아닌 것 같네요. 그리고 윈도우즈앱들이 참 처참해서 막상 태블릿으로 할만한 것도 마땅찮고요. 광고와 디자인의 승리같네요.
15/10/07 15:09
근데 그래픽카드 달았다고 엄청나게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960M 은 960 스펙의 반토막이라, 그렇게 엄청 좋은 수준은 아닙니다. 서피스 북 해상도인 3000 x 2000 에서 3D 게임은 어림 반푼어치도 없고요... 1500 x 1000 을 2배 스케일링해서 쓰면 옵션 많이 타협하고 3D 게임할 수 있는 정도. 개인적인 느낌은 그냥 HEVC 가속 사용할 수 있고 (이건 사실 그냥 내장 HD 530 도 가능), 그래픽 작업에서 쿠다 가속을 쓸 수 있다는 장점 정도? 생각해보니 맥스웰 1세대인 750ti 칩 GM 107 의 다운클럭 + 전력제한 버전이라... HEVC 디코딩 지원도 사실 그냥 인텔 내장이 더 낫겠네요...
일단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건 3D 게임을 원활히 돌릴 수 있는 건 아닙니다. 해상도가 너무 압박이라.
15/10/07 15:32
좀 냉정해지고 보니,
한가지 더 생각해봐야할 포인트가 상판 단독으로 배터리 타임이 얼마나 가느냐 일것 같습니다. 만약 상판배터리만으로 조루라면, 다음세대 서피스북을 기다리는게 현명할수도 있겠네요.
15/10/07 20:25
저런 비슷한 컨셉은 전에도 있었지만
gtx960m가 저 무게에 저 크기에 들어갔다는게 사기죠. 에일리언웨어 스펙을 저 크기 저 무게에 때려 넣었다는 겁니다.
15/10/07 21:46
신기술이라 보긴 어렵고
그냥 기존의 실험적이었던 제품들의 완성형 정도로 보이네요 저도 이백가까이 주고 레노버 요가 이뻐보여서 샀는데 막상 태블릿처럼 쓸일은 거의 없는게 함은정..(물론 저제품은 키보드 자체를 떼낼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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