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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달되었던 공지사항들을 모아놓은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6/12 17:01
솔로들은 커플글에 낚이지 마세요.
최근 피지알 기조의 변화로 솔로 회원 여러분들도 좀 더 조심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게시글의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고 해서 여러분도 그 분위기에 편승하시면 안됩니다.] 최근 신규회원들이 많이 들어오시면서 피지알 규정(GRD ASKY)을 충분히 숙지하시지 못한 커플 회원분들이 자주 등장하시는데요. (솔로회원에게) 상냥하게 대해주셔서 분위기가 험해지지 않도록 유도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13/06/12 17:02
이 글을 보고 혹시나 해서 가보니 역시나....
질게를 500플 넘게 뜨겁게 달군 그 글에서 벌점들이.... 그 글 글쓴이는 레벨업되었군요;
13/06/12 18:00
이 글에서의 '어그로꾼'은 특정한 누군가를 지칭한 것이 아닙니다.
수시로 게시판에 등장하는 다수의 [논란유발자]들을 말한 것입니다. 본문글의 작성자일수도 있겠고, 댓글의 작성자일수도 있습니다. 의도적인 논란유발자 외에도 의도가 없음에도 논란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도 포함하여 회원분들의 적절한 처신을 부탁한 것으로 보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3/06/12 17:45
제가 벌점 5점을 먹었는데
일부리거 = [비꼬는 어투(벌점 5점)] 이렇게 썼는데 왜 벌점을 먹은건가요? ㅠㅠ 그냥 알려드리려고 한건데..
13/06/12 18:06
제가 처리한 것은 아니지만, 타 회원에게 규정위반을 지적한 케이스로 판단되어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댓글벌점들에도 일일이 사유를 기록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벌점을 기록하더라도 Ctrl+V 스럽지 않게 정확한 의도를 전달하면서도 운영진에 어울리는 공식적인 표현으로 기재하는 것은 작문숙제와 같아서 꽤 피곤한 일이거든요. 가능하면 자세한 사유를 기록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처리하는 운영진들에 따라 벌점의 강도가 쎈 편 일 수도 있고, 약할 수도 있습니다. 운영진들끼리도 서로의 처리내역을 모니터링하면서 가능한 기준을 맞추려고는 합니다만, 쉽지는 않은일입니다. 그런 벌점 강도의 차이에 대해서는 회원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13/06/24 22:14
저는 전형적인 케이스에 대해서 Ctrl+V 스타일의 공지가 더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특이 케이스이기 때문에 꼭 부가설명이 필요한 상황이 아닌 이상에는 기계적으로 사유를 설명하는 것이 객관성이나 일관성에 더 도움이 될 겁니다.
13/06/12 18:52
편리하긴 하지만 위험한 면이 있을 것 같습니다.
FastVulture 님의 의견처럼 정치, 종교, 성등 민감한 문제에 있어서 사이트 내의 상대적 소수자 그룹 의견은 묵살해 버리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요. 건의 게시판에 이러이러한 이유라 밝히고 신고하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13/06/12 18:48
이거야말로 피지알이 마땅히 지향해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말만 존댓말이지 상대방을 비꼬고 헐뜯는 말이면 예의를 지키는 게 절대 아니죠.
운영진 여러분의 노고가 느껴지네요. 저부터 조심하겠습니다.
13/06/12 20:44
이런 건 좀 강하게 해주셨으면 좋겠고..은근슬쩍 링크 하나 넣어서
몇 줄... 그것도 기본적으로 지켜줬으면 하는 줄수까지 귀찮다는 듯 어기는 분들도 간간히 보이고 있어서 말이죠
13/06/24 21:34
정치적 성향을 떠나서 명백한 어그로꾼들은 기준보다 좀 더 강하게 제제를 가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신의 정치적 견해가 이 커뮤니티의 대부분의 사람과 다르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의견을 표시하는 방법은 잘 조절할 수가 있는데 저 어그로꾼들은 그걸 신경을 안 쓰네요.
"한 명만 낚여라, 많이 낚이면 더 쌩유고" 이런 생각으로 글이나 리플을 쓰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13/06/24 21:37
동감입니다. 정치적 성향이 차이가 있어도 충분히 서로간의 의견을 잘 표현하고 계신 분들도 많습니다.
이번건은 한쪽으로 너무 극단적인(...) 사태라 평소에 의견 차이를 보이시는 분들끼리도 일치된(이라기보다는 그래도 비슷한) 의견을 내고 계시는데, 어그로꾼은.... 그냥 할 말이 없네요.
13/06/24 21:40
이번 건에서도 생각이 다른 분들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런 분들과도 이야기 잘 나누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단 한 분이 이 난장판을 만들었네요.
13/06/24 22:05
그러니까요. 충분히 다른 생각을 가지신분들 의견도 보면서 잘 흘러갈수도 있는데 너무 과한 댓글이 하나 날라들면...좀 아쉽죠.
13/06/24 21:38
감사합니다. 급히 끝내야 하는 일이 있는 주제에 잠시 이성을 잃고 파닥파닥하려는 찰나였는데, 운영진 덕분에 정신을 차릴 수 있었습니다.
13/06/24 21:50
벌점 시스템이 바뀌었는데 모든 이의 회원 점수를 볼 수 있게하는 서비스도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대강 조회해보면 이 사람이 어떤지 알 수 있을거 같네요.
13/06/24 21:57
그건 반대합니다. 어차피 벌점이야 오랜기간 누적되면 성실하게 PGR 생활을 해온 사람도 80점 혹은 강등될 수도 있는 것이고, 강등되었다가 90점 된 사람보다 아직 85점, 80점에서 강듬되지 않은 사람이 더 안 좋게 보이는 것도 불합리해보입니다.
게다가 논의에 있어서 불필요한 인신공격수단으로 사용될 여지도 있어 보이고(예 : 80점이신 걸 보니 원래 막말하시는 분이신 것 같은데...) 필요한 경우 과거글들을 검색해보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13/06/24 22:32
잠기지 않았다면 한동안 s23sesw님을 비판하는 댓글들이 줄을 이었을 것이고 (해당글이 잠긴 뒤에 다른 댓글에서도 많이 관찰되고 있으니...)
그 와중에 또 벌점처리 될 만한 댓글들도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댓글도 이미 많이 달린 글이고, 하던 논의를 이어갈 만한 새로운 글도 있으니 잠금 조치는 적절했다고 생각합니다.
13/06/24 22:38
관련글 댓글화 말씀이신 것 같네요. 엄격한 규정이라기보다는 규범 정도로 알고 있고 (물론 준수되면 좋겠지요)
제가 새로 올라왔다고 한 그 글(sungsik님께서 올리신 글입니다)은 관련글 댓글화가 요구될 만한 글은 아닌 것 같습니다.
13/06/24 22:39
잠긴글을 보고나니 안잠겼으면 지금쯤 엄청 벌점 먹었겠네요 저도...
김정일이 우리나라 대통령으로 둔갑하고 헌법까지 혼자서 바꾸면서 물타는 현장을 라이브로 못 본건 좀 아쉽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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