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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7/31 21:06:25
Name SKY92
Subject 박카스 2009 스타리그 8강 2주차 경기결과
★7월 31일-박카스 2009 스타리그 8강 2주차
8강 A조 2경기 단장의 능선
김창희(T) VS 박명수(Z)......김창희 승

8강 A조 3경기 Outsider
박명수(Z) VS 김창희(T)......박명수 승

8강 B조 2경기 왕의 귀환
신상문(T) VS 문성진(Z)......신상문 승

8강 B조 3경기 Holy World SE
문성진(Z) VS 신상문(T)......문성진 승

8강 C조 2경기 Outsider
정명훈(T) VS 고인규(T)......정명훈 승

8강 D조 2경기 Holy World SE
이제동(Z) VS 김명운(Z)......이제동 승


◈최종성적
A조-박명수(Z) 2 VS 1 김창희(T)→박명수 4강 진출

B조-문성진(Z) 2 VS 1 신상문(T)→문성진 4강 진출

C조-정명훈(T) 2 VS 0 고인규(T)→정명훈 4강 진출

D조-이제동(Z) 2 VS 0 김명운(Z)→이제동 4강 진출


◈4강 대진표
A조-박명수(Z) VS 문성진(Z)

B조-정명훈(T) VS 이제동(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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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드
09/07/31 21:08
수정 아이콘
이제동 no doubt
09/07/31 21:08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 양대 4강 축하합니다 ^^
09/07/31 21:09
수정 아이콘
정명훈 경기력이 후덜덜하군요~
09/07/31 21:10
수정 아이콘
1경기 승자가 최종 승자가 되었네요
09/07/31 21:10
수정 아이콘
지난시즌 결승대진이 이번시즌 준결승대진이라..
장무기
09/07/31 21:10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 이제 본좌에 한발 담가놓았다고 생각합니다.
아... 정말 너무 압도적이네요...
이제동 선수의 유일한 적은 자기 자신이 아닐까 싶습니다.
HalfDead
09/07/31 21:12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 해마다 겪는 슬럼프도 지나갔고, 광안리에 양대 결승 갑시다!!~
09/07/31 21:12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 양대우승까지 해버립시다 화이팅
09/07/31 21:13
수정 아이콘
이번에 양대에서 이제동선수가 최소 우승 하나는 가져갈것 같습니다.
저그들이 하루를 멀다하고 승리를 챙겨가는 요즘같은 분위기라면
최종승자는 저그전을 가장 잘하는 선수가 될 가능성이 높죠.
박준영
09/07/31 21:13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드디어 저저전 결승 나오나요(설레발)
잔치국수
09/07/31 21:14
수정 아이콘
저저전은 보기 싫고 이제동은 올라갔으면 좋겠고..
09/07/31 21:14
수정 아이콘
언급이 안되었는데 이제동선수 우승자 징크스 깬거아닌가요. 임요환,이윤열 이후로 온게임넷에서 전대회 우승자가 차기대회 4강 이상 찍은선수가 있었나요?
09/07/31 21:16
수정 아이콘
저저전은 보기 싫고 이제동은 올라갔으면 좋겠고.. (2)
사실좀괜찮은
09/07/31 21:18
수정 아이콘
저저전이 싫으시면 정명훈 선수의 K라인 도전기를 보시면 됩...
홍제헌
09/07/31 21:19
수정 아이콘
SKY92님// 깬거 맞습니다.. 임요환, 이윤열 이후 최초죠..
09/07/31 21:19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는 우승자 징크스를 깬것이져.. 임요환,이윤열 선수이후 전 대회 우승자가 4강 이상 간것이 처음이니까여.. 그리고 정명훈 선수나 이제동 선수는 모두 결승진출하면 임요환 선수의 기록을 도전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정명훈 선수가 결승에 진출하면 임요환 선수 이후 처음으로 3회연속 결승이라는 기록이 나오게 되고 이제동 선수가 결승진출해서 2회연속 우승한다면 임요환 선수이후 2연속 우승자가 처음으로 나옵니다.
09/07/31 21:19
수정 아이콘
이번에 이제동이 양대리그에 프로리그까지 우승한다면.. 생각만해도 무섭습니다. 이윤열의 그랜드슬램때가 생각날듯 하네요.
스타리그에서 정명훈은 이미 만났으니, MSL에서 김택용을 만났으면 좋겠네요. 이제 다시 태어나던 그때의 그리피스처럼 5대 본좌가
탄생할 분위기가 무르익었어요. 커리어 본좌인 이윤열선수의 자리가 위험할 정도에요.
사실좀괜찮은
09/07/31 21:20
수정 아이콘
이제 이제동은 프로리그에서 한 경기라도 지면

연습벌레라고 알려진 이제동의 '연습 안한 이제동' 모드에 대한 논란이...
차가운시선
09/07/31 21:20
수정 아이콘
이번에는 정명훈 선수가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저그의 시대에 저그를 준결승과 결승에서 꺾고 우승해주길...
XellOsisM
09/07/31 21:22
수정 아이콘
마빠도 반해버릴 것 만같은 이제동의 포스란...
전위팬
09/07/31 21:23
수정 아이콘
이상하게 웅진선수들은 자신감이 없어보여요. 대표적인 윤용태, 김명운
개념은?
09/07/31 21:23
수정 아이콘
이제동이 싫은게 아니고 저저는 정말 싫어요

정명훈 올라갑시다 ㅠ
Anti-MAGE
09/07/31 21:26
수정 아이콘
에이 이렇게 된거.. 박명수 선수 우승 갑니다.

형이 우승했는데.. 동생도 우승한번 해봐야죠..

아~~ 상문아 ㅠㅠ
은비까비
09/07/31 21:33
수정 아이콘
고인규선수 양대8강 어우어우어~

이러다가 양대 저 vs 저 결승 날수도있겠는데요? -_-;;

안돼 ㅜㅜ
개념은?
09/07/31 21:39
수정 아이콘
박명수 vs 정명훈 가죠!
내가 남자친구
09/07/31 21:45
수정 아이콘
황신의 가호와 온겜넷 부커진의 저저전 테러요청으로..이건 반농담이고,
정명훈도 인쿠르트 바투 박카스 시즌마다 나날이 업글이 되어서 정명훈이 진출하지않을까싶네요
이제동은 좀 지쳐보이기도하고..;
sun-horus
09/07/31 21:53
수정 아이콘
무섭네요 이렇게 잘하는 정명훈,이제동선수가 임요환 선수의 벽을 깨기 위해서 노력중이라니.. 새삼 전성기적 임요환선수가 더욱더 대단하게 보이네요
sun-horus
09/07/31 21:54
수정 아이콘
온겜은 4강 3자리가 저그, 엠겜은 현 4강 밝혀진 2자리중 2자리 모두 저그... 저그 암울론 어디갔나요
ps. 온겜 4강 3저그, 엠겜 4강 3저그...
09/07/31 22:05
수정 아이콘
sun-horus님// 사실 엠겜도 3저그 확정이죠.

김명운vs한상봉 저저전 승자가 4강에 올라가거든요 크크크크
朋友君
09/07/31 22:13
수정 아이콘
정말 대단합니다... 정명훈 이제동이 결승에서 만났으면 하는 아쉬움이... ^^;;
Flyagain
09/07/31 22:19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는,,,본좌따위는 관심도 없는듯...한...

정말 역대 최고선수를 향해 달려가네요...후덜덜...
날라리
09/07/31 22:55
수정 아이콘
고인규 선수 수고했습니다. 안타깝지만, 상대가 이제동 정명훈인만큼 정말 수고하셨어요~
축구사랑
09/07/31 23:04
수정 아이콘
신상문선수....안타깝네요.탄력받나 싶었는데...
yonghwans
09/07/31 23:23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에서 전대회 결승진출자들이 다음대회 4강이상에서 만나는게 처음입니다.
8강으로 따져도 딱 한번뿐..
마이큐브 8강 홍진호 vs 서지훈이였고..

우승자징크스의 영향이 큰이유겠지만..
영웅의물량
09/07/31 23:24
수정 아이콘
파나소닉 때 홍진호, 조용호, 박경락 사이에서 우승했던 이윤열이 생각나네요.
저그들의 무게감은 그때못지 않은 가운데.. 정명훈 선수 과연..

물론 이제동 선수는 그때의 세 저그 선수 이상의 포스를 보여주긴 하고 있어요 덜덜...
09/07/31 23:38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면 고인규선수 많이 안타깝네요.

양대 8강에 올랐건만 상대가 이제동 정명훈이었네요. 최정상급의 선수만 만나지 않았다면은 무난하게 4강 갈 정도의 경기력이었습니다.
대진운이 왜 이렇게 없었는지..
09/08/01 00:00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가 이윤열선수의 커리어를 갈아치울 유일한 선수라고 생각됩니다.
프로리그 져도 좋으니 양대리그 우승 고고~!!!!!!!
FantaSyStaR
09/08/01 03:41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는 양대를 먹든 온게임넷을 먹든 두가지 조건다 본좌에 어울리는 선수아닐까 하는 생각 해봅니다..
빠심에 하는 소리입니다만;; 물론 둘다 못먹으면 낭패...
목동저그
09/08/01 04:00
수정 아이콘
요새 저VS테 다전제에서 테란이 이기는 경우를 별로 못 본 듯 하네요...
양대리그 4강 모두 3저그가 확정된 상황인지라 이제동의 양대리그 우승도 가능해 보이네요.
오묘묘묘
09/08/01 06:52
수정 아이콘
둘 중에 하나만 먹어도 본좌죠. 둘 다 먹으면 역대최강.
이제동 선수의 경기력과 통산 승률만 봐도, 이런 날이 조만간 올 거라 생각 했습니다.
09/08/01 09:28
수정 아이콘
신상문선수는 정말 안타깝네요..2해처리 드랍럴커 한방에 당하다뇨..scv가 못봤나보네요.. 박명수vs김창희 선수의 3세트 스콜지는

벌처이후 레이스콤보로 갈수 있기때문에 뽑은건데..저그가 정찰을 못했으니까요. 그걸 개그소재로 삼아버리시다니..
눈알빠질따
09/08/01 09:29
수정 아이콘
이제동 박명수가 되겠네요
09/08/01 11:37
수정 아이콘
본좌따윈 관심없는 역대최고..Flyagain// 정말 적절한표현이네요. 이제동 이제 얼마안남았습니다 마지막까지 확실히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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