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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24 21:50
32강이 듀얼토너먼트 처럼 각 조 안에서 승자/패자 끼리 또 붙는 방식인가요?
캐스터분이 개막전 두 선수 중 한 선수는 광속탈락이라고 하는 걸 봐서는, 이긴 선수가 그대로 16강에 올라가서 또 같은 조에 속했던 승자랑 16강에서 붙는 것 같은데.. 햇갈리네요~
08/04/24 21:58
G조는 문제가 안되요. 테란은 어짜피 3~4명 뭉친 조가 나왔어야 정상(?)입니다.
문제는 B조 ㅡ.ㅡ;; 토스를 두번 죽이는 조네요...
08/04/24 22:08
스틸그래프트의 묘미네요~ 막판에 완전 흥미진진.
근데 입담상은 진영수 선수 줬어도 좋았을것을~^^ 덕분에 마재윤 선수를 두고 아웅다웅하는 삼파전에 불이 붙어서 넘 재밌었거든요~
08/04/24 22:20
역시 이성은선수가 조지명식에서 최고네요 :)
F조 이성은-마재윤-진영수-이재호 선수로 갔었으면 정말 재미있었을텐데요.. 그런데 조지명식 내내 F조가 달아오르는데 같은 F조인 이재호 선수는 왜 아무도 관심을....
08/04/25 00:45
4플토.. 싫다..4저그 4테란보다 더 싫은 4플토.. 팬들을 위해 동족전 좀 자제해주시지..ㅠ.ㅠ
것도 실력과 네임밸류있는 4토스 다 데려다가 2명이 32강에서 광속 탈락해야 한다니... 아쉽네요 b조는..
08/04/25 01:01
4플토 이게 뭔가요 -_-
가장 재미있는 플토대 저그, 플토대 테란을 놔두고 플플전 네경기 봐야되는건가요;; 네임밸류 떨어지는 선수도 하나 없는데 이게 스틸드래프트의 단점이군요 ㅠㅠ
08/04/25 08:15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요// 이영호라는 이름으로 시드자가 한명 예선통과자가 한명 있잖아요// 동명이인인가요// 종족까지 틀리던데?? 근데 제기억으로 제가아는이영호가 플토도 하고 테란도 했던걸로 기억하는뎅?/ 암튼 이게궁금합니다// 이영호(p)와 이영호(t)이 같은사람인지 다른사람인지?
08/04/25 11:18
특설무대니 야외무대니 잘 꾸며놨던데.. 정작 게이머들은 심적으로 부담스러워하는거 같아 보였어요..
선수소개할때 세례모니가 지난 시즌 조지명식에 비해 다소 위축된 감도 없잖아 보이고.. 굳이 이유를 생각해보자면 뭐랄까요.. 선수들이 알게모르게 세례모니를 하는 주변 환경도 어느정도 탄다고 생각되네요. 아무래도 스튜디오가 익숙하다보니깐요.. 관중들의 함성소리도 스튜디오에 비해선 작게 들리는거 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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