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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18 21:59
T1은 다시 테란출격이군요-
임요환 VS 박성준이라,,, 2년전만 해도 이 판 최고의 빅매치 카드였는데~ 새삼 세월이 참 빠르다는 걸 느낍니다;;; 물론 지금도 역시 변함없는 빅매치임에는 틀림없지만요^^
07/09/18 22:02
이재훈 최연성, 임요환 박성준이 눈에 띄네요. 요환선수 사실상 한계가 조금씩 보이지 않나 하고 생각하고있는데.. 힘내주세요. 아직은 내려올때가 아닙니다.
07/09/19 01:30
이재훈 선수의 천적은 한웅렬 선수였죠.
종족최강전에서 괴물 이윤열을 옵드라로 가볍게 3:0 으로 제압하더니 바로 한웅렬 선수에게 0:3 으로 발렸죠;; 제 기억으로 이윤열 선수가 프로토스에게 0:3 으로 패배한 경기는 지금까지 종족최강전 대 이재훈전이 유일한 기록으로 알고있습니다. 예전에 몰래 로보틱스 건설하고 거기서 옵저버 뽑던 장면은 충격적이었는데ㅡㅡ;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몰래 옵드라
07/09/19 09:33
알롭스키님// 제 기억이 맞다면 그때 이재훈 선수가 이윤열 선수를 잡을 때, 윤열 선수는 3판 연속 원팩 더블하고 이재훈 선수는 3판 연속 4질럿 6드라 뚫기로 이겼던 듯한데 맞나요?
07/09/19 13:49
대박게임의 연속이네요.
이재훈 대 최연성, 임요환 대 박성준, 박문기 대 강민, 음하하하, 요새 프로리그 이종족전이 많아서 볼맛 난다는... 맵밸런스가 괜찮아서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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