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9/16 17:16
이주영 선수 아쉽네요...
4경기 이후 지쳐보이던데 결과론적인 이야기이지만 차라리 성학승 선수 등이 더 낫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07/09/16 17:28
임요환 선수가 왜 안나왔는지... 맵때문이신가... 갠적으로 새로운 맵에서 전략적인 승부카드에 임요환 선수 만큼 잘하는 선수가 없을텐데...
07/09/16 17:28
5경기는 못봐서 모르겠지만, 4경기는 재미있었습니다.. 엄밀히 따져봐도 역전에 재역전이죠.. 그정도면 명경기죠...
아 그리고 왜 임요환 선수가 나오지 않은건지... 이주영 선수 엄청 힘들어보이던데...
07/09/16 17:32
혹시나 해서 물어 본다는건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는사람이 없겠지 하는 마음같은데... 무난히 재밌었던 경기를 깎아 내리고 싶진 않네요
4리버의 갑작스런 출연은 가슴이 벅차더라구요 ~
07/09/16 17:41
재미있었습니다 4경기 . 분명히 승기도 이주영선수쪽으로 갔다가 강민선수쪽으로 갔다가 다시 이주영선수쪽으로 가는 역전에 재역전을 가는 게임이였구요.
7시에 꼬라박은 강민선수의 병력이 아쉽긴 아쉬웠습니다..
07/09/16 17:48
마음의손잡이님// 불씨가 될껄 걱정하신다면 님의 별다른 부연없는 그 떱떠름한 말투의 질문이 오히려 오해를 불러온다는걸 생각해주셨으면 하네요...
07/09/16 17:54
아 더 말하고 싶지 않은데... 그러면 혹시나해서 그렇다는 말이 저만 명승부로 생각할 수도 있다고 받아들일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떱떠름은 대체 어디서 발견하신건지....
07/09/16 18:14
마음의손잡이님// 혹시나해서 그러는데요 KTF VS 공군 ACE 4,5경기가 명승부라고 생각하시는 분 있나요? 이질문의 의도가 궁금하네요
07/09/16 19:10
마음의손잡이님// 제가 전혀 다른 논점에서 보고 있는지는 몰라도, 질문 하신게 논란을 일으킬수 있는 말투네요..
명승부라고 생각하시는 분 있나요? 이게 말그대로 명승부라고 생각해서 그런건지. 혹은 OME인데 명승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지. 뭐 저는 그냥 그렇게 두가지 뜻으로 해석이 되네요 -_-;; 혼자 딴소리 하는건가;;;
07/09/16 19:36
첫경기라서 아직 속단을 이르지만 옛 강호들의 귀환이 눈에 보이는 것 같습니다. 어제 CJ부터 오늘 skt1 과 ktf까지...
T1은 기존에 테란카드에만 의존하는 스타일에서 탈피 비테란으로 개인전을 모두 잡고 KTF는 안정적인 테란 카드가 부족했었는데 이제는 김윤환선수와 이영호 선수가 그 역활을 확실히 해주네요. T1은 팀전만 분발한다면 확실히 옛날 아성을 다시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도 사실 그렇게 나쁘지 않았는데... 상대의 전략에 대처도 나름 잘했다고 봅니다. 하지만 마지막 집중력의 부족이... KTF는 팬인 입장으로 올드멤버의 부활또한 함께 꿈꿔 봅니다.
07/09/16 20:21
T1팀플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팀플이었습니다 -_-;; 2:1은 가볍게 역전당해드립니다도 아니고 -_-;;
07/09/16 21:28
티원은 권오혁선수부터좀 ㅠ.ㅜ 그상황에서 그런판단이.. 이건준선수는 볼떄마다 못하는선수가 아닌거같은데.. 견제도 잘해주고.. 안타깝네요
07/09/16 22:44
오늘 게임 박성준 선수와 신희승 경기 끝부분만 좀 보고 , 그 담경기 박태민 선수하고 박문기 선수 게임 봤는데// 확실히 저그전은 박태민 선수가 현존 최고네요. 무탈 컨트롤 하며, 불리한 빌드로 시작해서 경기운영하며, 라바관리 하나는 정말 따라올 선수가 없네요. 승리 축하드립니다.
07/09/18 00:47
그냥 아무렇지 않게 넘어갈수 있을법한 댓글 아닌가요? 뉘앙스가 그렇게 비꼬는 형식도 아니고, 위에 누가 엄청명경기엿네요 라고 말한 부분에 딴지를 건것도 아니고,,,공군이 케텝을 또 잡을 뻔햇네요. 그러고보니 공군 엔트리도 나쁘지 않은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