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8/21 09:16
하지만 이번 만큼은 온게임넷이 개념있게
조를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듀얼토너먼트와 스타챌린지의 연속성을 강조라도 하듯 듀얼토너먼트 조3위를 했던 선수들은 그대로 그 조에 편성되어 시드를 받고 새로운 도전자를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ps)예선으로 내려간 조4위는 한 명도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물론 제 바람대로 플토는 6명을 채워서 각 조에 1명을 채우게 되었고 팀 분배도 성공적입니다. 다만 D조는 역사와 사연을 모두 가지고 있고 6가지 모두를 조합해도 누가 이길 지 알 수 없는 무서운 경우의 수가 만들어졌군요.
07/08/21 10:45
hero600님// 저건 일정이 공개되지 않고 편성만 발표한 것이니까, 각조 시드자가 자연스레 각조로 편성된 것이죠. 선수들의 일정에 따라 순서상의 변화가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뭐, 가을엔 이렇다할 일정은 없지만... WCG진출자도없고...)
되도록이면 저 순서대로 온게임넷은 진행하고 싶은 것 같습니다. ABC조는 테란이 한명씩이라 전원진출해도 3명이거든요... 아마 이걸 노린듯...(아무래도 초반엔 테란에 대한 밸런스가 도마에 오를테니...) 그래도 숫자도 숫자지만, 앞조 세테란이 뒷조에 속한 테란들에 비해 밀리는 느낌이 강하네요... 그리고 프로게이머간에 그런게 어딨어? 라고 할 수도 있지만, C조는 많이 편해보이고, D조는 많이 힘들어보입니다. 네임벨류뿐아니라 최근기세까지 생각하면 더그렇네요... 자릴 바꿀만한 선수는 변길섭선수와 서지훈선수만 가능하지만요...
07/08/21 11:45
信主NISSI님 // 저것이 임시편성이었다면 알파벳 조 편성 표시는 하지 않았을겁니다. 편성의 순서가 다른 리그의 일정으로
바뀐다고 해도 그 순서가 바뀌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이제 1위 결정전 토너먼트의 대진도 추첨으로 짠다는 것을 안 이상 조 편성의 순서가 대진에 영향을 1%도 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으니...상관없는겁니다. 과거 오영종 선수가 우승했던 스타챌린지의 선례가 그랬듯이.
07/08/21 12:14
hero600님// 제가 말씀드린건, A조 다음에 B조가 하고, 그다음에 C조가 하고 하는 순서가 바뀔 수 있다는 겁니다. (일정이 발표되지 않았으니까요) 과거에도 그리고 지난시즌의 MSL에서도 D조가 먼저치뤄지고 B조가 한다는 등의 일들이 있었죠. 제가말한 순서는 그것을 말한 것이고, 위에 대진을 임시편성이라고 한 것은 아닙니다. 경기 치뤄지는 순서를 바꿀 수 있다면, 어짜피 각조시드배정자들의 순서대로 대진을 짜면 그만이죠...
07/08/21 15:29
D조 보면서 오히려 올드 게이머들이 진출할 확률을 높였다고 생각했습니다
요즘은 신예들이 더 무서우니까요. 저들중 둘은 올라갈수 있다는게 다행이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