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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19 16:47
온게임넷 국가 대표 명단을 보니 강병건 선수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아서 검색해보니
예전 에이지 국가대표 였네요. 멋지게 컴백하신듯 하네요^^
07/08/19 16:54
제가 윤용태 선수였으면, 2경기에서 질럿에 여섯 시 잘못 도착하고 저글링이 본진 난입하는 순간 키보드를 주먹으로 내리치고 ㅈㅈ라고 쳐버리고 나갔을 것입니다.
끝까지 싸우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윤용태 선수! 멋졌습니다!
07/08/19 16:57
마재윤 선수 무난하게 올라가네요. 윤용태 선수는 왜 이렇게 굳었나요;; 3,4위전 두 경기 모두 좀 지나치게 긴장했던 듯 합니다.
마재윤 선수 WCG도 우승 갑시다~
07/08/19 17:02
마재윤 선수는 플토전 잘하는데 왜 김택용 선수한테만 안될까요...거 참 신기하네;; 진짜 천적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김택용vs마재윤 경기 매치업 또 보고싶네요~~ WCG 국대 선수들 축하드려요~~
07/08/19 18:01
4명다 올라갔으면 했지만.윤용태 선수 아깝네요..
그래도 이번 시즌 많이 성장한 윤용태선수이니만큼 돌아오는 개인리그 기대할께요. 저는 플토빠가 아닌데도 윤용태 선수는 이상하게 정이가요. 막 지면 제가 안타깝다고나 할까요..;;다음에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07/08/20 06:18
오랜만에 로긴합니다. 정말 윤용태 선수 너무 아쉬워서요. 2번째경기 참 왜그렇게 꼬이는지. 솔직히 게임보신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마재윤 선수는 자기실력에 한 80% 정도 내면서 평소대로(?)했는데 용태선수혼자서 말리고 긴장해서 자기실력에 50%도 발휘못한것같네요. 부디 용태선수는 마인드컨트롤을 좀더 연습하시길 바랍니다. 실력은 충분한데.
07/08/20 13:49
프로토스가 요즘 실력과 분위기에 비해 WCG에서 고전하는 데는 맵 'Python'의 영향이 매우 큰 것 같군요.
Python에서 프로토스가 타종족을 이긴 거는 박영민 선수가 최연성 선수를 이긴 게 전부인 것 같은데... 맞나요? Python은 항상 지니까 나머지 두 맵에서 2:0으로 이기는 게 이번 미션이었던 것 같군요. 백두대간, Tau Cross는 대략 5:5인 맵들이라 실력이 비슷한 선수들끼리 항상 2:0으로 이기기는 쉽지 않죠. 이런 상황에서 올라간 송병구 선수는 대단...
07/08/20 13:52
16강부터는 Python에서 프로토스가 타종족을 이긴 거는 박영민 선수가 최연성 선수를 이긴 게 전부인 것 같군요.
20강 등 그 이전 단계에서는 그런 예가 좀더 있는 것 같고요... 음~
07/08/20 15:16
좀 우습군요... 어이없네요
토스가 4강에 2명이 올라갔는데... 고전이라는게 파이썬의 영향이라 하는 것도 우습고요 뭐... 다른 맵 두개의 영향도 영향이라하면 말 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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