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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01 20:15
박태민 선수 3경기가 좀 많이 아쉬운데요. 너무 쉽게 ㅈㅈ를 친 것 같습니다.
정말 박태민 선수가 3경기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0'였던가요?? 어떻게 보십니까?
07/07/01 20:22
김택용 선수 이로써 순수 2007년(2007 시즌이 아니라 2007년 1월 1일부터가 기준인)
다승 45승을 랭크함으로써 6개월동안 1위였던 마재윤 선수(46승)에게 1승 모자라는 2위를 랭크했습니다. 마재윤 선수는 개인 리그를 모두 탈락한 만큼 7월 스토브 리그 내에 1위가 사실상 확실시 되었습니다. 이윤열 선수는 2007 시즌에 너무 많은 패를 해서 다승, 승률 모두 엄청 깎아먹었네요. 개인적으로 이번 시즌 양대 리그 우승을 차지하면 본좌라고 칭해지겠구나 했는데 아쉽습니다. 순수 2007년 다승 랭킹 1위 마재윤(Z) 77전 46승 31패 59.7% 2위 김택용(P) 64전 45승 19패 70.3% 3위 이윤열(T) 66전 36승 30패 54.5% 4위 송병구(P) 45전 33승 12패 73.3% 5위 변형태(T) 48전 31승 17패 64.6%
07/07/01 20:24
3경기 보고..솔직히 이건 아니라고 생각햇습니다;; 오벌드가 공중에서 다 죽엇다해도 히드라는 어느정도 남앗고 차라리 그 히드라에 올인 러쉬하고 쥐쥐친것도 아니고...박태민 선수 응원햇는데 좀 아쉽네요;; 경기가 전체적으로 말린듯 하고;;정말 플토가 저그를 잡는게 이렇게 쉬웟던가?? 하는 생각도 들고...김택용 선수 정말 저그전 잘한다는 생각도 들고;;여튼 박태민 선수 아쉽네요...오늘 경기력도 2% 부족하고;; 그래도 이성은vs송병구 선수는 기대되네요..글고 올드게이머들이 점점 높은 무대 가기 힘들어 진다는..슬픔도.ㅠㅠ 온겜 4강 멤버도 그렇고..올드게이머들이 언넝 부활해서 결승 가는 모습 보고싶네요
07/07/01 20:30
지금것 이런 토스는 없었죠.
우승 토스들도 저그들과 다전제에 막혔던적이 많았는데... ... 잘 싸우고도 항상 2% 부족해서 졌었던... ... 근데 비수는 실력도 운도 따라주는군요. 하지만 테란전은 아스트랄 하군요. 이렇게 된거 토스 최초의 2연속 우승을 향해서 토스는 대동 단결!!!
07/07/01 20:31
차기 시즌 각 조 탑시드 구성현황
5조 - 마재윤 / 2승 3패 / 2승 / 2승 1패 / 6조 - 진영수 / 2승 3패 / 2승 1패 / 2승 / 7조 - 강구열 / 0승 3패 / 2승 / 2승 1패 / 8조 - 박성준 / 0승 3패 / 2승 1패 / 2승 / 일단 8강에서 탈락한 선수는 이렇고 삼성 내전의 경우 어느 선수가 4경기까지 가서 패한 경우 박태민 선수가 3번 시드, 삼성 선수가 4번 시드를 받으며 최종전까지 간 경우 삼성 선수는 3번 시드, 박태민 선수가 4번 시드를 받는 것이 확정됩니다.
07/07/01 20:36
msl 계속 대박매치로 가다가 결승에서 내가 싫어하는 플플전이 나올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ㅜ.ㅜ
아.. 물론 제 기준에서 입니다~
07/07/01 20:36
오늘 경기력 제가 봤을땐 좋았는데요 1경기는 택용선수가 준비해온 전략에 맞춰서 타이밍 러쉬 기가 막히게 들어갔고 2경기는 태민선수 땡히드라 훼이크 몰래멀티 레어 올리는거 보고 아 준비 진짜 많이 했구나 생각들었고요 3경기도 태민선수 준비해온 저글링 발업 패스트 뮤탈빌드로 분위기 좋게 이끌어 갔고요 힘싸움 치열한것도 좋지만 전략적인 승부 전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07/07/01 20:53
테란전은 뱅구처럼 저그전은 비수처럼만 한다면
정말 강한 토스가 될텐데... ... 그나저나 뱅구의 양대4강에 비수의 2연속 결승 진출에... ... 토스의 미래는 확실한 투톱 체제군요. 날라 리치에 이어서 토스팬은 그저 덩실덩실~~
07/07/02 00:13
김택용선수 저그전은 정말 강하고
테란전은 아직까지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영호선수한테는 모두 초반에 당했으므로 약점을 한가지 잡혔을 뿐 크게 걱정되지는 않기에.. 하이튼 오늘은 플토와 이옇호선수의 날이네요^^
07/07/02 01:32
3경기는 개인적으로 참 적절한 GG라고 생각했는데요..
오버로드도 다수 잡혀서 한동안 병력 충원도 못하고. 하드라도 다수가 공중에서 산화했고. 특히 GG직전에 12시멀티에 도착하던 닥템까지.. 솔직히 3경기 박태민 선수가 시간 끌어봐야 이길수 있는 게임이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적절하게 김택용 선수의 분위기를 끊는 GG였다고 생각하는데 4경기 패배로 빛이 바랬군요.
07/07/02 08:15
마재윤선수를 보고 다전제에서 저그가 테란을 계속 잡을 수 있구나~생각했었는데
김택용선수는 마재윤선수보다 더 하네요. 다전제에서 플토가 저그를...멋집니다!!
07/07/02 13:37
박태민선수가 3경기에서 이길가능성은 20~30퍼센트정도 였다고 봅니다.
히드라 발업,사업, 오버 속업,드랍업 하면서 드론을 거의 찍지 않았거든요. 그리고 12시에 닥템도 그렇고. 차라리 정면으로 바로갔으면 그냥 뚫리는거였는데..
07/07/02 17:55
정말 마본좌 전성기를 보는듯, 저그가 테란에게 안정적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풀었다면, 혁명가는 토스가 저그에게 안정적일 수 있다는 걸 보여주네요.. 김택용 정말 송병구와 양대리그 4강 기대했는데,,, 어쨌든 msl은 이제 안방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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