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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01 16:56
조정웅 감독님과 이제동 선수는 요즘 은근히 히딩크 세레모니를 의식한듯.....;;;;
어쨌든 개인적으로 윤용태 vs 박정욱 경기는 굉장히 충격적이었습니다.
07/07/01 17:43
케텝 포스트시즌 물건너 갔군요;
아쉽네요 그렇게 강했던 에결도 반타작 살짝 못하는 정도고 3:0 의 포스는 기대 안한지 오래고...휴...cj 나 바라봐야겠네요 그나저나 케텝 1경기 조용호선수 히드라 타이밍이 ;;; 본진포함 자원 네군데 캐는 저그가 투셔틀로 본진이 오락가락하는건 진짜... 오영종 선수도 그닥 경기력 좋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무탈로 끝내려면 확실히 끝내던가 처음에 커세어 다잡았을때 무탈로 투리버 진작에 잡아줄수도 있는거 쓸데없이 드론 8~9기 정도 잡혀주고... 후...그때라도 히드라 갔으면 그냥 이겼을 것 같네요 준비해온 전략이 노 히드라 전략이었는지... 유연하게 바꾸는 대처가 필요했는데 아 너무 아쉽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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