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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26 23:23
훈훈조합 하향세의 길을 걷는군요..
하지만 개인전3승으로만 이기는 삼성의 저력도 대단하고.. 팬택의 막판 고추가루도 대박..
07/06/26 23:24
이승훈선수 이야기로 시끌벅적하지만
삼성전자 이야길 좀 하자면 너무 이기는 선수만 이기는 것 같아 불안합니다. 지존팀플의 패수도 조금씩 생기는것 같고 삼성팬이지만 골고루 이기는 stx가 정말 무섭습니다. (너무 설레발인가요?) 어쨌든 삼성을 상대로 테란을 내보내선 안된다는 사실. 덧붙어 장용석선수 만세~
07/06/26 23:28
변형태VS이성은 선수의 지오메트리에서의 테테전을 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맵이 없군요 그때. 음...박지수VS송병구도 보고 싶은데.. 박지수 선수의 그 죽이는 플토전 타이밍과 송병구선수의 그 무난한 캐리어 타이밍..
07/06/26 23:34
천재여우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불안불안해요...
저그라인이 빨리 되살아나고, 김동건/허영무 선수가 제 몫을 해줘서 카드의 다양화가 이루어져야 할텐데 말입니다. 암튼 삼성은 남은 4경기 1승만 해도 자력 4위 확보로군요.
07/06/26 23:42
팬택은 안기효선수를 개인전으로 살리고 이윤열 선수를 팀플로 돌리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윤열 선수가 페이스가 좀 많이 떨어진거 같습니다. 오늘 경기에서도 중후반 드랍쉽 컨트롤 난조는 지금까지 이윤열 선수 경기보면서 그런 모습은 처음 보는것 같습니다. 심소명 선수는 워낙 팀플에 일가견이 있는 선수라 섣불리 개인전으로 돌리는것은 위험할지 모르나 안기효선수의 경우 고질적이던 프프전 난조도 최근 박정석 선수와 이승훈 선수를 연파하면서 극복하는 것처럼 보이고, 개인전 카드로도 충분히 그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것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이윤열 선수의 팀플센스 또한 알아주는 편이기 때문에 팬택은 조금 여유있게 생각하는 편이 좋을것 같습니다.
07/06/27 11:46
삼성을 상대하는 팀의
개인전 엔트리는 삼플토가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전부터 안기효 심소명 선수를 팀플에 쓰는게 아깝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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