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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29 19:41
정말임요환선수.. 맞지않게 팀플레이에나오다가 개인전 1승카드로나오네여 박태민선수다시우승해야져 고인규선수도 플토전극보하고여 꼭승리거두시고 공군,SKT 화이팅입니다~
07/04/29 21:05
그리고 양쪽 방송국 팀플 기대됩니다.
DMZ에서의 저/토조합 뭐니뭐니해도 김환중선수의 공군 데뷔전... 각팀에서 팀플의 핵이었던 강도경/김환중조합 강도경선수 팀플 대마왕으로 살아나셔야죠
07/04/29 22:29
상대전적 & FP입니다.
한동훈(1057.89) 0 : 0 고인규(978.83) 손영훈(1055.40) 0 : 1 박태민(1084.05) (2005-4-8) EVER배 2005 온게임넷 스타리그 16강 <Ride of Valkyries> 박태민 승 손영훈 패 이윤열(1459.49) 0 : 0 오충훈(980.00) 임요환(1296.59) 0 : 0 김원기(1164.34) 조형근(1027.26) 0 : 1 신희승(1049.43) (2007-3-9) 제 2회 Kespa Cup 스타크래프트 부문 16강전 <Arcadia 2> 신희승 승 조형근 패 성학승(966.93) 0 : 0 최욱명(967.18)
07/04/30 05:09
이윤열선수 1년간 테테전.
2006년 4월 29~2007년 4월 29일 28승 12패 70% -테테전 현존최강- vs SK 2승 5패 28.6% vs최연성 2승 3패. vs고인규 1패 vs 전상욱 1패 *vs 임요환 이벤트전 패배는 제외. vs SK제외 26승 7패 78.8% * vs 서지훈전외 전부 다전제중 패배. 대신 다전제 결과는 전부 승리. 작년 테테전 최강자를 가진 팀을 상대로 테란이 나올만한 지오메트리, 타우크로스에 전부 테란을 배치시킨 SK. 현 테란랭킹1위의 이윤열선수에게는 나름 굴욕인듯. 대놓고 스나이핑 하는 SK와 오충훈선수가 이길 것인가, 현 테테전 최강자 이윤열선수가 이길 것인가.
07/04/30 06:59
오충훈 shudder_v_
박지수 선수와 같은 빅토리 클랜으로... 아프리카방송을 즐겨 보셨던 분들은.... 오충훈 선수를 모를래야 모를수 없을 껍니다.(유명 방송국 대표하면 바로 떠올릴정도로..) T1 테란신예 라인중 주목받는 테란중 하나죠. 화끈한 초반 공격적인 찌르기가 일품이고... 개인적으로도 이선수에게 거는 기대가 큽니다. 아마 드래프트에서 준프로토너먼트 1위를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길때 포스가 멋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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