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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28 22:27
밑의밑의 글에서 말한대로 댓글을 이쪽으로 옮깁니다.
오늘 제대로 본게 STX VS 스파키즈 경기밖에 없어서 일단 이것만.... 1경기 박정욱VS한동욱 정말 박정욱 선수의 몰아붙임..대단하더군요. 상대방의 실수를 그냥 놔두지 않는..; 날카로운.. 박정욱 승.. 2경기 박종수VS이승훈 박종수 선수 2패끝에 결국 1승을 따내는군요..이승훈 선수 선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종수선수를 흔들진 못했습니다.박종수 선수 승.... 3경기..전태규&박명수VS김윤환&김구현 한끝차이라고 해야할까요.전략의 맞물림..한번의 싸움에서 패배하는 사람은 거의 진거나 마찬가지인 그런 상황이었죠.소울입장에선 지키면 이기는거였고, 온게임넷은 무조건 그건 밀어야만 했던. 온게임넷이 잘 싸워줬습니다. 김구현 선수는 포톤을 너무 뒤에 지어서 포톤이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했던 것이 아쉬웠고,김윤환 선수는 그 일전을 버티고 난 후에 주역할을 해줄 사람이었는데 결국 거기서 막히고 나니,계획은 산산조각이죠. 온게임넷팀플의 승리. 아직 본좌라고 하기엔 미흡하지만 호흡이 안정되었기에 본좌를 노려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소울팀플은 연승 끊어졌다고 좌절은 금물인거 아실겁니다. 1패 딛고서도 앞으로 계속 이겨나간다면 아직도 당신들은 팀플 괴수입니다. 자,양팀의 다음 상대는 이창훈입니다. 화이팅! 4경기..원종서VS진영수 진영수 선수...테테전이 저그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하다고 평가를 받았는데요, 왠걸 오늘 원종서 선수상대로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그간의 그런 말들,특히 운영수란 말이 쏙 들어갈 정도의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늘의 MVP. 진영수 승. 소울팀,팀플레이가 졌음에도 불구하고 개인전의 막강한 포스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 p.s:김창희 선수 긴장하셔야 해요 덜덜
07/04/29 00:32
허허...시즌 시작 전 기대했던 허영무 선수는 프로리그 신고식을 호되게 치르고 있고, 신 3대 토스의 이름이 무색하도록 슬럼프에 빠져있던 송병구 선수는 그때 그시절 삼성칸의 에이스 모드로 돌아간 듯 하네요.
07/04/29 00:50
송병구 선수 오늘 오영종선수 이길때 정말 전율이 흐르드런;;;;;;;;;;;
리버가 2번의 대박이후에서 -_- 12시 멀티를 칠때 막혀져있던 입구를 뚫어버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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