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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27 20:35
음...A조 경기는 벌써 끝났군요,,임성춘 선수가 올라가게 되서 좋군요^^
임성춘 선수가 화려한 부활에 완벽히 성공하는 듯 싶군요,,프로토스 부활의 심볼을 보는 듯 합니다^^ 궁금한 것이,, 1위만 가려내면 되는 거 아닌가요?? 3경기는 왜했죠?? 방송 시간때문에 그런건가요??
02/08/27 22:38
더 좋은조가 어떤 조인지?? ㅡ,.ㅡ
뭣하러 2게임씩이나 치루는 지 모르겠네요,,선발에 신중을 기하려는 의도라면 3전 2선승제로 치룰 수도 있는 건데 시간이 부족했나요?? 스타리그가 한 주 미뤄져서 챌린지 리그도 한주 정도 미루려는 의도인지...
02/08/2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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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게시판 가서 글들 읽어왔습니다
그런 일이 있었던줄 몰랐군요 전 진출여부에 관계없는 경기라서 선수들끼리 재미를 위해서 맵을 바꿔보자고 한 줄 알았는데 -_-; 3명의 선수가 각각 준비하지 않은 맵에서 1게임씩 할 상황이었군요 임성춘-버티고, 김현진-개마고원, 손승완-비프로스트 그런데 김현진 선수측의 건의에 의해서 마지막 맵이 바뀜으로 인해서 김현진 선수는 개마고원에서 겜안하게 됐고 (어차피 심리적 타격 받은후였죠) 손승완 선수는 비프로스트에서 2번이나 하게 됐군요 -_- 늦은 통보로 혼란스러웠을 선수들과 엄재경님 수고 하셨고요 가장 늦게 맵을 알게된 김현진 선수 특히 위로말씀 드리고요 비슷한 입장인데도 6경기맵을 바꾸는데 동의하는 아량을 보여준 손승완 선수 좋아보이고요 ^^ 준비하지않은(혹은 적게한) 맵에서 전략으로 2승 거둔거 멋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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