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9/17 00:57
오늘 오셨던 분인가 보군요(게임TV 스탭분이신가?^^;). 박솔미 선수에 대한 평이 와닿네요. 1년전에 비해 큰 발전이 없어보였습니다. 다른 선수들은 팍팍 는 게 보이는데... 그리고 박솔미 선수가 맨날 이기는 선수의 레벨은 아닙니다. 경기내용은 좋았지만 지난 시즌에 전패였죠. 맨날 이기는 선수들은 최종 4강에 있는 소위 '빅3'죠. 덧붙여 강현 선수. 일단 16강에 올라있는 아마추어 선수들의 목표는 '강현을 꺾고 새로운 빅4의 일원이 된다' 라고 볼 수 있을 겁니다. 강현 선수는 지난 두 차례의 대회에서 모두 4위를 차지하며 빅3 다음 가는 선수니까요.
06/09/17 00:58
역시 고유리 선수가 잘하더군요^^b 후기는 내일 방송 후에 올리겠습니다~(경기내용에 대한 자세한 스포일러를 제가 하고 싶진 않으니;;)
06/09/17 13:04
고유리선수... 제가 군대가기전에 우리 길드 막내였는데... 그 당시 중3에서 막 고등학생이 되서 정식 길드원이 되던게 생각납니다. 그때부터 저그유져 였구요, 여자구 나이가 어린거에 비해서 겜을 잘한다 했는데 결국 프로게이머의 길에 도전하는군요. 참 감회가 새롭네요. 잘해서 결승가길 바래요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