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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16 20:26
이네이쳐 ㅠㅠㅠㅠㅠ
티원을 잡아내다니~~ 오늘은 하위권 팀으로 분류된 팀들의 반란이군요 정말 초보랜덤님 말씀처럼 공동 회식이라도 해야할듯 SKY92님 고등학생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에 너무 시간 많이 빼끼시는거 아닌가요? 매번 감사하게 보고 있기는 하지만 그냥 걱정이 되서^^;;
06/09/16 20:28
현재 8,10,11위가 T1 KTF 팬택이라니~~~~ 그나마 T1의 8위도 승점 1점앞서서 8위인데
최근 개인리그에서의 한빛의 폭주가 무서우니 MSL - 박대만 OSL - 김준영 서바이버 - 윤용태 박경락
06/09/16 20:33
아... T1팬이지만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런게 묘미 맞습니다. 뭐라들 하실지 모르겠지만 T1이라고 해서 무결점의 절대강자는 아닙니다. 오히려 자신의 약점을 감추고 강점을 극대화해 지금까지 좋은 성적을 냈죠. 주감독님이 어떤 용병술로 위기를 타개할지 모르겠지만, 후기리그 만만치 않을 겁니다. 슬슬 약점들이 나타나기 시작했거든요.
06/09/16 20:35
T1 하루빨리 제3의 토스를 발견하지 않으면 위기가 올듯 합니다...
김성제 박용욱 이 두명만 가지고 3년을 버텨왔는데 이제 이것도 한계에 다다른듯~~~~ 사기테란 4인방이 워낙 판을치고 다녀서 토스라인의 허약함이 가려졌었는데 이제 그 허약함이 드러나는듯합니다. 어서 하루빨리 제3의 토스를 발견했으면 그러다보니 10월로스터에 도재욱선수의 이름이 있었으면
06/09/16 20:37
아..진짜 재밌어지네요.. 오늘 이네이쳐 쵝오였어요!! 낼 팬텍과 케텝...꼴찌대결이네요.. 한팀은 3패가 되겠군요..허헛..기대됩니다..-나름 케텝팬인데 왜케 좋아하니;;;
06/09/16 20:39
초보랜덤/ 맞습니다. 양토스가 3년동안 해줬으면 진짜 꾸준한 거죠. 또한 저그도 박태민 이외에 마땅한 개인전 1승 카드 없습니다. 결국 타팀과 비교시 토스와 저그에서 이제 압도적인 전력을 발휘할수도 없죠.
테란도 임요환선수의 입대, 최연성 선수의 부진을 전기리그에서는 전상욱, 고인규 선수가 매꿔 줬지만, 후기리그 저그의 강세속에 흔들리고 있습니다.
06/09/16 20:45
Withinae//저그라인에서는 박재혁선수가 주훈감독의 기대대로 빨리 성장하면서 토스에서 도재욱선수가 빛을 봤으면 좋겠네요
WCG예선에서 전상욱선수에게 한판따냈다는것이 너무 제 머리속에 강하게 남아서 그런지 T1의 제3의 토스로 가장 기대하게되는 선수가 도재욱선수네요~~~
06/09/16 20:59
그냥 테란삼인방중에서 한명 트레이드시키면 간단하지 않나요? 선수들이 너무 현재 팀에만 정체되어있고 그러는면도 약간 그러네요,,, 최소한 해마다 메이저 서바이버 스타 리그 넘나드는 오십여명 선수들의 십여프로 되는 네다섯명 정도는 이적해야죠,,,, 세테란중 한명과 플토랑 바꾸면 될듯,
06/09/16 20:59
사기테란 4인방이라니요? 임요환선수는 프로리그에서 성적 별로 좋지 않고 최연성,전상욱선수밖에는 모르겠는데요. 고인규선수도 잘하기 시작한게 얼마 안됐는데 너무 과장된 표현이네요.
06/09/16 21:02
분발합시다 님// 초보랜덤님은 티원팬으로써 애칭으로 쓰신걸로 사료되는데요, 티원테란유저들을 상당히 아끼시는 코멘트를 경기마다 많이 봤습니다. 김원기선수 초이스 랜덤 검토해도 될듯하네요,,,,, 테란과 플토상대로만 저그로하고.... 저그전은 음,,, 플토로 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06/09/16 21:04
역시 아스테랄 T1.... 이번에도 초초반에는 힘들군요. ^^; 그리고, CJ...모험적인 엔트리에 이번에 1승을 내줬네요. 그래도 이런식의 변화를 계속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전 팀원의 에이스화... 이게 CJ의 원래 모습이잖아요. ^^
06/09/16 21:12
그동안 티원팀이 타팀보다 강한 테란라인으로 우승을 이끌어온것은 사실이죠.. 지금은 아니지만, 지난리그의 고인규 선수정도면 사기라고 불러도 됐었고.. 전상욱 최연성 선수야 말할것도 없고.. 임요환 선수도 프로리그선 제몫을 다 해줬었죠..
06/09/16 21:22
글쎄요... 최연성,전상욱선수는 사기라는 말을 해도 할말이 없을 정도로 프로리그에서 활약을 해준것은 알겠으나 고인규선수는 이제 겨우 한시즌 활약했고 임요환선수는 승률도 별로 좋지 않은걸로 알고있거든요. 뭐 저 두 선수를 비하하려는건 아니지만 아무리 어느 선수가 좋아도 그선수를 다른선수랑 같이 묶어서 사기적으로 잘한다는건 좀 지나치게 과장됨이 있죠.
06/09/16 21:30
이제 겨우 한시즌동안의 활약이 사기적이었죠. 마재윤, 차재욱, 조용호, 박성준, 이윤열.. 각 팀 에이스들을 다 잡아내었으니. 그리고 임요환 선수 2005 프로리그 7승 3패입니다. 2006 전기리그는 2승 3패지만 작년 올해 합쳐서 나쁘다고 볼 순 없죠. 잘못 알고 계시네요.
06/09/16 22:14
시즌 초반이지만 순위가 상당히 어색(?)하군요...
과연 후기리그 끝까지 이 현상이 지속될지...아니면 강팀들이 정신을 차리고 추격을 할지 재밌어지네요^^
06/09/16 22:28
고인규선수 그리고 작년에는 윤종민선수와 팀플에서 잘해줬죠~~~ 개인전에서는 이번 전기리그에서만 잘해서 그렇지 작년엔 팀플에서 윤종민선수와 날아다녔죠~~~
06/09/16 22:44
박태민 선수 팬이라 박태민선수가 다시 살아나는건 참 좋은데 CJ 나 SK 가 불의의 일격을 맞아 버렸군요... 삼성이 분위기가 너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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