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6/04/24 21:45:36 |
Name |
gg |
Link #1 |
http://www.gameabout.com/esports/index.asp?pg=/news/view.asp&gubun=2&game_id=&page=1&cts_id=8178 |
Subject |
WEG Masters 3일차 워크래프트 B조 3경기 1차전 |
[워3-결과] 김동문 역시 최고의 언데드
효율적인 경기 운영으로 ToD를 꺽고 3경기 1차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워크래프트3 B조 3경기
NiP.GoStop(김동문 - 한국) VS 4K^ToD (Merlo Yoan - France)
1차전 - Terenas Stand
NiP.GoStop(언데드 - 4시) VS 4K^ToD (휴먼 - 10시)
김동문 선수는 지난 B조 1경기에서 장재호 선수에게 패해 이번 경기가 매우 중요했다. 이런 이유에서 경기에 임하는 김동문 선수에게는 비장함 마져 느껴졌다. 경기 초반 두 선수는 데스나이트와 아크메이지를 첫 영웅으로 선택했다.
김동문 선수는 경기 초반 병력 생산을 최소화 하는 한편 빠르게 디스트로이어 체제로의 전환을 선택했다. 상대의 디스트로이어 체제 변화를 확인한 ToD 선수는 본진에 4개의 타워를 건설하며 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디스트로이어 4기와 구울을 대동한 러시를 시도한 김동문은 이동 과정에서 마운트킹을 잡아냈다.
이어진 본진 공략에서 김동문 선수는 ToD가 본진에 건설한 타워 때문에 쉽게 공략하지 못했다. 김동문 선수가 잠깐 주춤하는 사이 ToD는 다수의 프라잉 머신을 확보하여 김동문 선수의 멀티를 파괴한다.
비록, 김동문 선수가 멀티에는 성공했지만 계속되는 플라잉 머신 테러에 고전하고 있었다. ToD는 플라잉 머신으로 상대를 압박하는 반면, 멀티를 시도했다. 조금씩 불리한 경기 진행에 김동문 선수는 상대 멀티를 공략한다. 이 과정에서 김동문 선수는 ToD의 병력 대다수를 잡아내며 분위기를 반전시키는데 성공했다.
결국 고급 유닛으로 병력을 구성한 김동문 선수는 ToD의 마지막 공격을 잘 막아내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출처: 게임어바웃.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